엄마는 왜? 자식에게 집착하는 이유가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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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4,749회 작성일 19-03-23 18:46본문
제가 딸 역할을 잘 못하니깐,
부모품을 떠나려고, 취직은 했지만, 한번 엄마와 회사일하는데, 전화해서, 제가 취직을 못해, 엄마한테 구박을 받고 잘았어요. 늘 오빠,친구, 기타등등 그래서 알바도 하고, 근데, 엄마가 회사 연락 안하고, 식당일을 해도 제가 그만두거나, 또는 짤리거나 늘 그래살다보니, 집에 있는 일이 많았는데, 엄마가 자꾸 큰소리로 밥먹어라~저를 너무 집착하는거예요.
또 자꾸 트집 잡아서, 싸우게 만들고, 집을 나가라~또 친구관계로 얽혀서 제 시집도 못가고, 그래도 돈이라도 벌자하니~ 돈도 못벌고, 이게 먼지? 이제는 나이들수록 더 나아져야하는데, 자꾸 깜빡깜빡하고, 나이는 자꾸 먹어가고, 저 어떡하면, 좋나요? 엄마는 뭐때문에 저를 미워하는지요? 돈아껴쓰라고 하면서,자기꺼 먹었다고, 나를 도둑놈 취급이나하고, 돈벌면은 돈쓰지마라.하고, 몸이아파서 병원에도 가지말라니요? 저희 엄마는 아무리 어렵게 살았고, 힘들게 살았어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왜?그렇게 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ㅜㅜ 너무 속상해요. 외삼촌도 나가라~하고, 아빠도 나가라~하면, 저는 어디에 마음을 굳히고 살아야 할까요? 반발심을 안가질려고해도 안가질수가 없어요. 그래~부모다 하면서, 참고 산 이긴세월이 너무하네요.ㅜ 그놈 돈이 뭔지? 저희 엄마는 돈돈돈,밥밥밥. 청소청소, 저 너무 괴롭습니다. 저 없을때 내방 다 뒤지고, 아버지한테 다 말해버리고.ㅜ어디에 숨을 쉬고 사나요? 나갈려고 해도 안되고.ㅜ정말 미치겠습니다.
댓글목록
미안하지만 단락 구분 없이 쓰신 글이 조금 어지러워서
꼼꼼하게 읽지는 못했어요.
글 말미에 나가려고 해도 안된다고 했는데, 성인이라면
'안된다'는 이유가, 허락을 안해준다 는 건가요
저는 님이 성인이라는 전제하에
허락 없이라도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막상 닥치면, 웬만한 사람이라면
또 살게 됩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가족이라고 해도
약간의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거리가 있을때
관계 개선이 되는 경우가 많고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고생고생해서 키운 자식을
물리적 심리적으로 놓아준다는 게
쉽지는 않은 일이라고 하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 자식 키우시는 회원님들께
부탁드려 봅니다. ㅎ
결혼과 상관없이
독립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혼자 살아갈 방법을 강구 해야지요
부모가 저렇게 까지 하는것은 아집이자
독단이고 독재입니다
자식도 크면 어였한 독립체입니다
키워 줬다고 저러는것은 부모로서 무식한 행동입니다
엄마니까요
죄송합니다
저 역시도 집착 해요
그런데 엄마다 보니 그렇네요
미안합니다
저도 제 엄마가 제게 그랬어요
그래서 제 자식에겐 안그럴려고 노력했습니다
역시나 잘 안되더군요
노력할께여,. 한번 대차게 혼을 내세요
부모라도 잘못하면 자식에게 혼나야 합니다!
힘내십시오/
님이 착해서 그래요 ~
힘내요
안녕^^,
앞으로도 행복하시구요
고맙습니다;;
또 글 올리십시오'
글쓴이 말대로 엄마가 저런 분 이시라면.. 문제가 좀 있네요.. 한번 엄마가 글쓴이 한테 좋게 대해주신 부분도 있으시다면 생각 함 보시구.. 없다하면 독립할 자금 만들어서 독립하세요. 읽는 저도 저분이 님 친엄마 이신가 하네요..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드라구요... 인간미 없고 매정한 엄마들 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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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단락 구분 없이 쓰신 글이 조금 어지러워서
꼼꼼하게 읽지는 못했어요.
글 말미에 나가려고 해도 안된다고 했는데, 성인이라면
'안된다'는 이유가, 허락을 안해준다 는 건가요
저는 님이 성인이라는 전제하에
허락 없이라도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막상 닥치면, 웬만한 사람이라면
또 살게 됩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가족이라고 해도
약간의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거리가 있을때
관계 개선이 되는 경우가 많고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고생고생해서 키운 자식을
물리적 심리적으로 놓아준다는 게
쉽지는 않은 일이라고 하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 자식 키우시는 회원님들께
부탁드려 봅니다. ㅎ
결혼과 상관없이
독립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혼자 살아갈 방법을 강구 해야지요
부모가 저렇게 까지 하는것은 아집이자
독단이고 독재입니다
자식도 크면 어였한 독립체입니다
키워 줬다고 저러는것은 부모로서 무식한 행동입니다
맞습니다
좋아요 0자식도 인격체이니까요 또 다른 개체임으,ㄹ 인정해야합니다
좋아요 0저도 엄마지만 진정 힘들더라고요 머리로는 될지언정 막상 실천으로 가는거슨 너무 어렵더라고요 아집이요 고집이죠 이기적인 행동요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는 행동요 그리고 언어라고 봐야 할겁니다
좋아요 0베라님 훌륭하신 댓글 잘 읽고 갑니다 도움이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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