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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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1,680회 작성일 19-01-22 16:28본문
전여친은 우울증이 있었대요 2년정도 만났는데 전여친이 자기를 속이고 자기 잡으려고 일부러 임신을 했다고.. 그땐 의전원 들어오기도 전이었는데..그때 자기도 너무 힘들었다고 미리 말 못했다고
하..ㅠ 정말 어떻게 이런일이 저한테..정말 이 남자만큼은 이런 남자도 있나 싶게 세심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외모도 바람둥이처럼 잘생긴 외모도 아니라 이사람 마음만 보고 여지껐 왔는데 ..믿고 싶습니다 ..이남자 잘못이 아니란거..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ㅠ 맘이 너무 아파요
그래두 믿고 아픔 보듬으면서 같이 가는게 맞을까요..?
댓글목록
정말 그분의 말을 믿고 싶으시다면
믿을수 있는 증거가 있어야겠지요
가족관계증명서에서부터
전여친분의 페북과 친추하시고 물어보세요
그럼 믿을수 있는지 없는지 답이 나오겠죠
하지만....이정도로 확인을 한다면
남자분이 스스로 떨어져나갈꺼 같네요
숨기고픈 과거였다면 깨끗하게 숨겼어야죠
결국 들통이나면 여지껏 쌓아온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지니까요
시작부터 거짓이였던 연애의 끝이 과연
시간이 갈수록 진심이 될수있을까요???
그 해답은 아무도 모르죠
남자분이 지금이라도 확실한 사과와 믿음을 보여주기전까진 거리를 두셔야할것 같아요
이건 아니죠. 아닌건 아니니, 그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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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댈세..
우울증 있는 여자가 일부러 임신이라.. 흠..
그리고 과연 몰랐을까?..
전 여친과 사이에 아기 까지 있으면, 고민할 가치가 없는 일이죠. 헤어 져야죠.
죽도록 사랑한다해도 한 6개월은 공백 기간을 가지고, 생각을 정리 해보세요.
정말 그분의 말을 믿고 싶으시다면
믿을수 있는 증거가 있어야겠지요
가족관계증명서에서부터
전여친분의 페북과 친추하시고 물어보세요
그럼 믿을수 있는지 없는지 답이 나오겠죠
하지만....이정도로 확인을 한다면
남자분이 스스로 떨어져나갈꺼 같네요
숨기고픈 과거였다면 깨끗하게 숨겼어야죠
결국 들통이나면 여지껏 쌓아온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지니까요
시작부터 거짓이였던 연애의 끝이 과연
시간이 갈수록 진심이 될수있을까요???
그 해답은 아무도 모르죠
남자분이 지금이라도 확실한 사과와 믿음을 보여주기전까진 거리를 두셔야할것 같아요
그 여자분 말도 들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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