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친구 이해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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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조회 3,477회 작성일 19-11-11 23:18본문
교육때문에 여자는 서울, 남자는 지방에 있습니다.
교육 중에 여자 생일이 있고 받고싶은 선물을 미리 말해놨습니다... 남자는 서울에서 제가 있을동안 결제하고 본인에게 청구하면 계죄이체 해준다는 식인데..(지방에서 살 수 없는 물건입니다..)
여자는 이 상황 자체가 서운하다는 입장이고...
남자는 서운한 여자를 이해 못하겠고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서운할만한 상황이 아닌가요?
거리가 좀 있고 효율적으로 하려면 여자 혼자 생일 선물 사러가고 남자한테 청구하는게 맞겠지만......
이왕이면 지방에서 남자가 올라와서... 물건 괜찮은지 실물 같이 봐주고... 그 자리에서 결제하면서 선물 받고싶은데... 여자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댓글목록
이해고 나발이고 간에.....ㅋ
서로 그리운 인간끼리 그렇게 서로 떨어져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뭔? 부귀영화를 보겠다구 그렇게 아등바둥 삽니까?
인간이 한 백년 사는것두 아니구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사라지는 것이 인간이거늘....ㅋ
선물이란?
해주고자 하는 인간의 지극한 정성과 마음자세 입니다
내 마음속에 담아두었던....그리고 받고자 하는 생각을
상대에게 이바구하는 것은 이미 선물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해타산의 잔대가리라고 명명 합니다 ㅋㅋ
연인관계에서 칼로 무우 짜르듯이
[내게 무엇을 해 달라] 라는 물질적 욕망을 표출한다는 것은
이미 상대를 도마 위의 저울에 올려 놓는다고 보면 됩니다
내가 먼저 한발짝 뒤로 물러선다는 마음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더구나 구입할수 없는 환경과 지리적 요건이 앞선다면
상대를 불편하게 해선 아니됩니다
금전이 오고가며 [네가 먼저 계산하면 내가 계좌이체] 를 하겠다
연인관계가 아니라 뭔? 물건을 사고파는 상거래에서 나올법한 야그 입니다
효율적이고 나발이고 간에
마음이 가는곳에 몸이 가고 몸이 먼저 가면 마음도 따라 갑니다
1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생일이 뭔? 대수라구....
그러면 이 엉아는 예전에 여친에게 서운해서 벌써 찢어지고
보물 1호인 애새끼들도 아마 지금 없었겠지....ㅋ
웬만하면 혼자 살아가셈
엉안 고독을 즐기는 인간이 제일 쪼아
그리고 혼자 살아가는 인간이 엉아의 롤모델이고....ㅋ
눙알이 없는 인간님 좋은 주말 보내삼
여자분 너무 하세요.
두분 내막은 잘 모르겠으나
글만 보면 정말 이기적이네요.
생일이 그리 대순가요?
모르고 지나간것도 아니고
서로 피곤한 일상이잖아요?
저같으면 온다고 해도 말리겠구만....
물질적인것보다 마음이 중요하고
사랑보다 배려가 중요한건데요...
참..말이라고 막하시네~
평소에 님의 연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왜 이 두사람에게 갖다 붙이시나~~ 맞고 산 연애인가?
말을해도 참....
애초에 선물에 대한 요구 자체가
남친이 자연스럽게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지방에 사는데다
올라와야 하고 그것도 지방에서는 구할 수도 없는 물건을 요구하니
선물이라면 보통 미리 사서 포장해서 짠~ 하고 전해줘야 하는거잖아요
그런데 남친은 그렇게 할 수 없는 구조잖아요
남자는 단순해요 상황이 안되면 되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 해결책이 서울에서 살 수 있는 물건 서울에 있는 니가 사고
내가 돈줄게~ 라고 한거죠
혹시 님이 이런선물 갖고 싶다고 말하면서 만나는날 나랑 같이 가서 사자~ 라고
미리 말하셨나요?
그냥 나 이거 갖고 싶다라고만 말하셨나요?
아마도 만나서 같이 사러가자라는 말은 안했을거에요
그 생각은 님의 머릿속에만 있는거지
그렇다면 남친에게 그렇게 정확히 말했어야 해요
이런남친 이해못하는 님도 조금 경솔했고
이렇게 남친이 모자라다는 것을 확신받고 싶어 하는 님이 조금은 이해가 안가네요
남친의 입장에서 보면
저는 서울 살고 나는 지방사는데
생일이라 지방에서 올라가는것도 힘든데 선물까지 요구하면서
그것도 지방에서는 살 수 없는 서울에서만 살 수 있는 것을
요구하면서 데이트는 뒷전이고 선물사러 돌아다니는 것만 혈안이네~
참 힘들게 하네~
그래서 서울에 있는 니가 사고 내가 돈 줄게 했더니
남친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네~~~
어때요? 남친이라면 이런생각 들겠죠?
생각의 차이에요
누가 이해하기 힘든사람이라고 단정지으면 안되요~~~
수원 사는데도 서울 가는게
지방 가는거 보다 싫더군요
느므 복잡해서
그리고 마음이 중요하지 선물이
꼭 필요 하던가요?
아 난 아날로그
그남자가 바쁜가요 ...?
진짜 궁굼하네요 안바빠서 그러면 쓰도 못할...연애
도대체가 생일이 뭐라고 여왕님 탄산일쯤 되는가봐요?ㅎ
남친을 너무 피곤하게 하는것 같네요?
선물이 그렇게 중요해요? ㅎ
제가 볼땐 너무 계산적이고 이해타산적이시네..
애초에 선물에 대한 요구 자체가
남친이 자연스럽게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지방에 사는데다
올라와야 하고 그것도 지방에서는 구할 수도 없는 물건을 요구하니
선물이라면 보통 미리 사서 포장해서 짠~ 하고 전해줘야 하는거잖아요
그런데 남친은 그렇게 할 수 없는 구조잖아요
남자는 단순해요 상황이 안되면 되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 해결책이 서울에서 살 수 있는 물건 서울에 있는 니가 사고
내가 돈줄게~ 라고 한거죠
혹시 님이 이런선물 갖고 싶다고 말하면서 만나는날 나랑 같이 가서 사자~ 라고
미리 말하셨나요?
그냥 나 이거 갖고 싶다라고만 말하셨나요?
아마도 만나서 같이 사러가자라는 말은 안했을거에요
그 생각은 님의 머릿속에만 있는거지
그렇다면 남친에게 그렇게 정확히 말했어야 해요
이런남친 이해못하는 님도 조금 경솔했고
이렇게 남친이 모자라다는 것을 확신받고 싶어 하는 님이 조금은 이해가 안가네요
남친의 입장에서 보면
저는 서울 살고 나는 지방사는데
생일이라 지방에서 올라가는것도 힘든데 선물까지 요구하면서
그것도 지방에서는 살 수 없는 서울에서만 살 수 있는 것을
요구하면서 데이트는 뒷전이고 선물사러 돌아다니는 것만 혈안이네~
참 힘들게 하네~
그래서 서울에 있는 니가 사고 내가 돈 줄게 했더니
남친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네~~~
어때요? 남친이라면 이런생각 들겠죠?
생각의 차이에요
누가 이해하기 힘든사람이라고 단정지으면 안되요~~~
이해고 나발이고 간에.....ㅋ
서로 그리운 인간끼리 그렇게 서로 떨어져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뭔? 부귀영화를 보겠다구 그렇게 아등바둥 삽니까?
인간이 한 백년 사는것두 아니구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사라지는 것이 인간이거늘....ㅋ
선물이란?
해주고자 하는 인간의 지극한 정성과 마음자세 입니다
내 마음속에 담아두었던....그리고 받고자 하는 생각을
상대에게 이바구하는 것은 이미 선물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해타산의 잔대가리라고 명명 합니다 ㅋㅋ
연인관계에서 칼로 무우 짜르듯이
[내게 무엇을 해 달라] 라는 물질적 욕망을 표출한다는 것은
이미 상대를 도마 위의 저울에 올려 놓는다고 보면 됩니다
내가 먼저 한발짝 뒤로 물러선다는 마음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더구나 구입할수 없는 환경과 지리적 요건이 앞선다면
상대를 불편하게 해선 아니됩니다
금전이 오고가며 [네가 먼저 계산하면 내가 계좌이체] 를 하겠다
연인관계가 아니라 뭔? 물건을 사고파는 상거래에서 나올법한 야그 입니다
효율적이고 나발이고 간에
마음이 가는곳에 몸이 가고 몸이 먼저 가면 마음도 따라 갑니다
1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생일이 뭔? 대수라구....
그러면 이 엉아는 예전에 여친에게 서운해서 벌써 찢어지고
보물 1호인 애새끼들도 아마 지금 없었겠지....ㅋ
웬만하면 혼자 살아가셈
엉안 고독을 즐기는 인간이 제일 쪼아
그리고 혼자 살아가는 인간이 엉아의 롤모델이고....ㅋ
눙알이 없는 인간님 좋은 주말 보내삼
여자분 너무 하세요.
두분 내막은 잘 모르겠으나
글만 보면 정말 이기적이네요.
생일이 그리 대순가요?
모르고 지나간것도 아니고
서로 피곤한 일상이잖아요?
저같으면 온다고 해도 말리겠구만....
물질적인것보다 마음이 중요하고
사랑보다 배려가 중요한건데요...
좀 피곤한 스탈이네..
만나면 선물사러 돌아다니지 말고 데이트나 하셔~
선물은 미리 돈을 송금해달라해서
사서 만나는날 하고 나가요
그리고 고맙다고 허고
그라믄 청구할일도 없이 좋구만
수원 사는데도 서울 가는게
지방 가는거 보다 싫더군요
느므 복잡해서
그리고 마음이 중요하지 선물이
꼭 필요 하던가요?
아 난 아날로그
여자가 이기적..
지방에있고 서울 한번 오려면 힘들텐데
현실적으로 타협하시길
생일선물인데 제 손으로 사고 남자친구한테 계좌로 돈을 받는다는게 정말 별로 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당연히 같이 와서 같이 사는게 맞다고 생각했거든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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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지마라
그리고 여자라고 데이트시
남자에게만 돈쓰게 말고 더치페이 해라
요즘이 어느시댄데 남자만 돈쓰게 하나
데이트 폭력 내지는 헤어진 여친 패고
살해 하는건 아마도 그런 금전적인 문제도
무시 못할거다
참..말이라고 막하시네~
평소에 님의 연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왜 이 두사람에게 갖다 붙이시나~~ 맞고 산 연애인가?
말을해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