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 > 사랑 토크

좀더 잘생긴사람?ㅋㅋ

당신이야긴데?
친구 이야기면 이런 고민을 할까?ㅎㅎ

2번은 백수인가요?

썸탈때 안착한 사람 없어요~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어요

두 사람 행동중에 여자분이 이해하기 힘들거나 받아들이기 힘든 행동들을 하는지 보세요
그냥 좋아해서 그 부분까지 참고 넘기시지 말고

샥시는 뭔? 재수가 그렇게 좋길래
양 손에 떡을 쥐고 골라 먹는 즐거움으로 살아갈까나....
부러븐 식히 가트니라궁
혹시 여인천하라는 아마죠네스 출신인가....ㅋㅋ

교통정리나 잘 하시게
중매면 몰라도 연애하는 사이
즉 외줄타기는 세숫대야에 고속도로 나니께 ㅋ
엉아야 말 알아는 듣는겨?

우리네 선조들 속담에는 [마음 씀씀이는 곳간에서 나온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 시대를 재조명 하더라도 물질만능주의에는 합당해 보입니다
그러나 뒤집어 생각해 보면 화근의 싹도 물질주의 입니다

엉아야가 이만큼 살아보니
다른건 몰라도 인간살이 백지 한장 차이라는건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있는 인간. 없는 인간. 무식한놈. 가방끈 긴놈.
년식이 들어 갈수록 모두가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여인이란 인간은? [사랑] 을 먹고 살아가는 인간입니다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 인간
본인도 불행. 상대도 슬픈 인간 입니다
천석꾼은 천가지의 근심이 있고
만석꾼은 만가지의 근심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엉안 지금은 알거지가 됐지만
한때 천석꾼은 아니더라도 백석꾼까지 갔던 인간 입니다
돌이켜 보니 그때(?) 왜? 내가 그렇게 불행하게 무모한 행동을 했는가?
뒤 돌아 보니 지금이라면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부자. 천석꾼. 3대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은 순간. 순간이 백척간두 입니다
물질은 손에 쥔 바람과 같고 사람살이 찰나에 불과 합니다
어차피 인간은 바람과 같이 왔다가 연기처럼 사라지게 돼 있습니다

그리하여 물질 만능주의는 차선책 이라는 야그 입니다
나를 사랑해주고....마음 편히 찰나의 순간까지...마음 편한....
만고강산 유람하듯 사는것이 어쩌면 스치듯 왔다가는 내 삶을 살아가길....
뭔? 부귀영화를 보겠다구....대굴빡까지 아파가며 이렇게 살아 갈까나....ㅋ

불쌍한 청춘 가트니라궁
님의 행운을 빌어 봅니다

당신이야긴데?
친구 이야기면 이런 고민을 할까?ㅎㅎ

2번은 백수인가요?

썸탈때 안착한 사람 없어요~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어요

두 사람 행동중에 여자분이 이해하기 힘들거나 받아들이기 힘든 행동들을 하는지 보세요
그냥 좋아해서 그 부분까지 참고 넘기시지 말고

;;
잠깐 알던 사이들이 아니라 오래 알고지내온 사람들이라 잘 알아요 남자 2는 백수가 아니라 회사원이고 오래 알고지내지 않았으면 경제적으로 넉넉한지도 몰랐을 정도로 소탈해요
남자 1은 매사 자신감이 넘치고 두루두루 잘 지내고 주위 평이 되게 좋아요 컴플렉스도 없고 긍정적이라 도움도 많이 되고요 남자 2도 무난한 성격인데 일하는 데 있어선 자신감?이 넘치는데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에 있어서는 거리를 두는 편이예요 뭐랄까 정말 가까운 사람들이랑 사업상 아는 사람들이랑 딱 구분을 지어서 그냥 아는 사람들은 선을 긋고 그이상 가까이 안해요 근데 가까운 사람들한텐 정말 잘 하는 성격이구요

남자분이 문제될게 없다면
결정은 님에게 달렸어요
님 취향히 소박하지만 은인자적으로 있는걸 좋아하는지
당당하게 있는걸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사람관계에 있어서도 누구나 다 섭렵하고
다 아우르는 스타일인지
딱 사람 정해서 만나는지

님이 저 두분중에 어떤 성향과 더 가까운지 보세요
설령 성향이 비슷해도 내가 추구하거너 이랬으면 하는 부분이 끌린다면
그것을 생각해보세요

두분중에 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면
님이 맘이 더 가고 더 추구하고 싶은 취향을 찾아가시면 되요~

좀더 잘생긴사람?ㅋㅋ

1요
자수성가 노력형

둘다 노력형이예요 남자2도 한량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