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룸살롱5년다녔는데...믿어도되나요?(남자분들답변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리온 댓글 7건 조회 8,044회 작성일 20-01-22 22:28본문
남편이 룸살롱간걸알거됐고
카톡리스트 숨김.차단목록 왠 술집여자들사진있고
근데 무조건 안잤대요.
남편이 임원급인데 사업차 5년이상 룸살롱을 다녔다네요..
가끔 아주가끔 새벽3시까지 들어올때도 있어요.
근데 항상 2차는 접대용만 해주고 자기는왔대요.
노래부를때 어깨동무하고 손잡은게다래요.
믿어도되는건가요?
그런곳을 안가보니모르겠어요
남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
댓글목록
에~효 불쌍한 청춘 가트니라궁
이런걸 님이 알아서 무엇에 쓰려구 하는지
먼저 님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나간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서 사용할 곳은 한가지도 없습니다
시쳇말로 알면 병(病) 모르면 약(藥) 이라는 야그가 있습니다
님이 알아서 좋을것은 한가지도 없으며
님에게 得(득)이 되는것도 한가지도 없습니다
하물며 님이 이혼을 불사한다해도 이혼성립 조건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님의 남편은 송도삼절의 서경덕도 아니며 그냥 필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쩌면 로마에 가서는 로마 법을 따른것이 더 합리적일 것입니다
고자가 아니 다음에 어여뿐 샥시가 바로 옆에 앉아 있는데....
만약 정말로 님의 남편이 3류연예인(?) 을 짱똘 보듯이 봤다면?
그 3류연예인은? 님의 남편을 [고자 즉 내시] 로 알았을 것 입니다
당근.....님은 고자 쉐리하고 지금 살아가는 것이구여 ㅋㅋ
접대성이 가미 됐다면?
회사 업무상 공적인 일에 해당이 됩니다
즉 회사 업무에 목숨을 걸고 일을 하며 내 밥줄이 있다는 야그입니다
내 돈 쓰는것도 아니고 또랑도 치고 까재도 잡아먹고
마당도 쓸고 동전도 줍는데 우리는 이런것을 보고 일석이조라고 합니다 ㅋㅋ
그냥 그려려니 하고 만고강산 유람하듯 한 세상 살아가기 바랍니다
세상 격물치지는 자고로 나무는 고요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와서 나무를 흔들게 돼 있습니다
상대를 물 속에 빠트려야 하는데 나 부터 물속에 있어야
상대도 물속에 들어 오게 돼 있습니다
세상 살아가는데?
룸싸롱이 대수가 아니라 내 마음부터 다스려야 합니다
먹고 살려니....그렇게 싫으나 좋으나 접대도 해 가며
그렇게 비참(?)하게 살아가는 굴욕적인 사내도 많다는 사실
님도 어느정도(?) 인정해 주고 암묵적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님의 남편이 부럽담마
ㅋㅋ
님의 가정에 평화를 기원 드립니다
믿으세요. 남편분.
그리고 빨리 평온을 찾으시길
룸싸롱이든 노래방이든 남자들 안가본사람없을겁니다. 안가본남자 별로 잼없게 사는사람일거에요. 근데 총각때나 다니는거고 결혼하고부터는 달라지죠. 일적으로 다니시는거니 머 이해는합니다. 카톡숨기고 머 그런거만보세요 룸쌀롱 빼고요(룸쌀롱은 일땜에어쩔수없다고할거니까요) 부부사이에 몰래여자 숨기고 만나는거아닌가요? 외도! 글쓰신거 보면 끌려다니시는 스타일이신데. 바람정도거 아니라 가스라이팅해서 글쓴이 착각하게만드는스타일이네요 남편. 강하게 외도에대해 맞서시고 물러나지마세요. 전 총각때 10년넘게 그런곳업무차 그리고 그녕 놀러다니고햇지만 결혼하고는 불가피할때도 불가피하기에 안갔습니다. 강하게 외도에대해 대처하세요
좋아요 0
믿으세요. 남편분.
그리고 빨리 평온을 찾으시길
에~효 불쌍한 청춘 가트니라궁
이런걸 님이 알아서 무엇에 쓰려구 하는지
먼저 님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나간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서 사용할 곳은 한가지도 없습니다
시쳇말로 알면 병(病) 모르면 약(藥) 이라는 야그가 있습니다
님이 알아서 좋을것은 한가지도 없으며
님에게 得(득)이 되는것도 한가지도 없습니다
하물며 님이 이혼을 불사한다해도 이혼성립 조건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님의 남편은 송도삼절의 서경덕도 아니며 그냥 필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쩌면 로마에 가서는 로마 법을 따른것이 더 합리적일 것입니다
고자가 아니 다음에 어여뿐 샥시가 바로 옆에 앉아 있는데....
만약 정말로 님의 남편이 3류연예인(?) 을 짱똘 보듯이 봤다면?
그 3류연예인은? 님의 남편을 [고자 즉 내시] 로 알았을 것 입니다
당근.....님은 고자 쉐리하고 지금 살아가는 것이구여 ㅋㅋ
접대성이 가미 됐다면?
회사 업무상 공적인 일에 해당이 됩니다
즉 회사 업무에 목숨을 걸고 일을 하며 내 밥줄이 있다는 야그입니다
내 돈 쓰는것도 아니고 또랑도 치고 까재도 잡아먹고
마당도 쓸고 동전도 줍는데 우리는 이런것을 보고 일석이조라고 합니다 ㅋㅋ
그냥 그려려니 하고 만고강산 유람하듯 한 세상 살아가기 바랍니다
세상 격물치지는 자고로 나무는 고요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와서 나무를 흔들게 돼 있습니다
상대를 물 속에 빠트려야 하는데 나 부터 물속에 있어야
상대도 물속에 들어 오게 돼 있습니다
세상 살아가는데?
룸싸롱이 대수가 아니라 내 마음부터 다스려야 합니다
먹고 살려니....그렇게 싫으나 좋으나 접대도 해 가며
그렇게 비참(?)하게 살아가는 굴욕적인 사내도 많다는 사실
님도 어느정도(?) 인정해 주고 암묵적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님의 남편이 부럽담마
ㅋㅋ
님의 가정에 평화를 기원 드립니다
저의 남편도 그래요
외도 안하는 남자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미 갈때까지 갔더라구요
남자들은 밖에서 바람피면 죄책감 느껴요
최소한의 예으;는 지켜야죠
이혼 할 생각 없으면 믿어야죠. 남자도 이혼 할 생각 없으면 무조건 우겨야 하고요. 괜히 양심 고백 한다고 하는것 .. 와이프의 마지막 자존심까지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 해요.
다른 여자랑 잤는데 이혼 안하고 계속 같이 살 자신 있으세요? 그만 캐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혼 할 생각이면 이야기가 달라지고요.
술집여자 리스트가 있으면 빼박이죠...
떠떳하면 왜 숨기겠어요
캥기는게있으니까 그렇죠
접대하면서 술마시고 2차까지 나갔을거 같네요..
으 더러워
안타까운 얘기지만.. 남자들의 세계는 참..
여자끼고 노래부르는데 손만잡을까요?
술이들어가면 남자들은 돌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