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1년도안된 신혼이구요.시댁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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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조회 3,922회 작성일 19-05-05 17:23본문
시댁리모델리을 신랑이해주고싶어하는데요
비용이몇천만원들수도있다고하는데
제가돈관리하고있구.이제겨우2천모았는데요
1천만원 보태면어떨까한다고 조심스레말하네요 신랑이.....
외벌이에....한달에 2.3백 생활비른 주지만ㄷ그돈으로 저금하고생활해야하는데
생각해보니 좀 그래서
이럴땐어찌해야할까요
전 결혼전1천들여 해드렸는데.하고결혼했는데
신랑은 이제결혼후에 저러니
좀 고민이됩니다.앞으로 애도낳아야하고 돈들어갈데도많은데
이번말고도 시댁에 돈퍼주려고하는건아닌지ㅡㅡ
서로감정안상하게
현명한 방법을알려주세요
참고로 신랑이 집은해와서 대출은하나도없어요
좋게좋게생각해서 500정도만보태드리자 라고해야하는건지
근데시댁은 돈이없다하고
하고싶은건많으신거같고ㅡㅡ
ㅊ댓글목록
남편분이 참 성실합니다 .. 그래서 앞으로도 돈은 금방 모을 듯 합니다 오백해주시기로 맘 먹었으니 .. 그냥 좀 더 보태서 해주세요
집이 없어 전세 살수도 혹은 매달 이자 나갈수도 있으나 그나마 집 부분이 클리 하니 이부분 많으로라도 최고의 남편 감 이네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ㅠ
그래도 신랑이 집은 해왔으니
이번 한번 신랑 믿고 의견 따르면 어떨까 싶어요
저두 보태주다야 한표 남편도 성실하고
무엇보다 시댁 리모델링 하면 님이좋아요
가끔 시댁가면 화장실 주방 기타등등이 깨끗 하잖아요
신랑이 결혼할때 집도 해왔고 혼자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니
신랑이나 시댁 입장에서는 님을 좀...
아이가 바로 생기는게 아니라면 경제활동을 같이 하시거나 하는것도
생각해보면 좋으실 듯요
무조건 반대하시면 돈만 움켜쥐려 하는걸로 볼수도 있으니까
이번에는 따르시는 것도 어떨까 싶은데요
한달에 2~3백 버는 남자가
집을 해왔다면
시댁에서 집을 사는데
도움을 주었을 싶은데
시댁에서 잘못 했네요
전세 얻어주고
시댁 리모델링 하시지
시댁에 돈을 퍼주는 건 기분나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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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시집올때 숱까락만 가져온 주제에
시댁 일에 벌써부터 감나라 배라나 하는건가요?
어처구니가 없네요...요즘은 여자도 돈있어야 대우받고 큰소리 칠수있어요..
헐
고민해결해보려 글올린것같은데 먼 막말이신지
쯧쯧
한달에 2~3백 버는 남자가
집을 해왔다면
시댁에서 집을 사는데
도움을 주었을 싶은데
시댁에서 잘못 했네요
전세 얻어주고
시댁 리모델링 하시지
저도결혼한남자이징만 저건좀 아니라고봄
천만원 애이름도아니구 2~3백정도는 해줄수있다고봄 돈많이벌면 마니해주고싶은게 부모자식마음
형편껏하심이
신랑이 결혼할때 집도 해왔고 혼자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니
신랑이나 시댁 입장에서는 님을 좀...
아이가 바로 생기는게 아니라면 경제활동을 같이 하시거나 하는것도
생각해보면 좋으실 듯요
무조건 반대하시면 돈만 움켜쥐려 하는걸로 볼수도 있으니까
이번에는 따르시는 것도 어떨까 싶은데요
저두 보태주다야 한표 남편도 성실하고
무엇보다 시댁 리모델링 하면 님이좋아요
가끔 시댁가면 화장실 주방 기타등등이 깨끗 하잖아요
남편분이 참 성실합니다 .. 그래서 앞으로도 돈은 금방 모을 듯 합니다 오백해주시기로 맘 먹었으니 .. 그냥 좀 더 보태서 해주세요
집이 없어 전세 살수도 혹은 매달 이자 나갈수도 있으나 그나마 집 부분이 클리 하니 이부분 많으로라도 최고의 남편 감 이네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ㅠ
그래도 신랑이 집은 해왔으니
이번 한번 신랑 믿고 의견 따르면 어떨까 싶어요
신랑이 집 해와서 대출이 하나도 없고,
신랑이 혼자 벌어서 1년에 2천 모았군요.
알뜰한 새댁이네요.
절약해서 모은돈 목돈인데 시댁에 보태드릴려면 썩 내키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어쩌겠어요?
어차피 해 드릴거면
잘 의논하고 적정선에 합의봐서 서로 기분 좋게 해 드리세요.
그게 동기가 돼서 더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지 않겠어요.
절대로 안된다고 선 긋다보면
불협화음의 시초가 될 수도...
의논 하다 보면 적정선이 있을 거예요.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길...^^
사정이 있겠지만..
이제 결혼한지 1년뿐이안됐고
부지런히 돈을모아야할때인데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처음 한번 두번 자꾸 시댁으로 돈가져가면 끝도없습니다.
초반에 딱 선을 그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