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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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836회 작성일 19-04-18 20:06본문
저는얼마전까지 한남자와 진짜 사귀는것같은 친구사이로 지냈습니다. 썸?..
그런데..그남자에게 여자친구가잇더군요 ㅎㅎ 비록 얼마전에깨졋지만....
제가 그남자를 처음본게 작년 10월쯤이엿어요.. 그때도 여자친구가잇어서 친구로만 지냇죠..
그런데 얼마전부터 저에게 부쩍잘해주는거에요 ㅎ 그래서 매일 붙어다녓습니다.
그러다가 다접은줄 알앗던 제마음이 다시 살아나더라구요 .
얼마전 내가 그남자를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들엇습니다.
그런데 저도모르게 술을마시며 친구들에게 털어놓은것같습니다.. 제가 술에취해 그남자에게 전화를해 그남자가왓습니다. 그런데 제친구들이 그남자에게 제가 좋아한다고 말한것같더군요...
그뒤로 그냥 전화로만 연락하고지냇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제가 또 술에취해 전화를해서 꼬장을부린뒤 ㅠㅠ 완전 화가나 저더러 문자도 전화도 하지말라더군요..몇일전에는 전화가와서 떨리는 마음으로 받앗는데..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갓더니 다짜고짜 욕을하면서..그래서 저희는 쪽팔린것도 모르고 길거리에서 싸웟는데... 그남자가 진짜 원망스럽지만.. 왜나한테 그렇게 까지 잘해줫나 그런생각도들고.. 오해란오해는 다풀어버리고 싶은데...그냥 어디다말하기도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에혀 ㄴㅃㄴㅁㅅㅋ
착각하게 만들고
희망고문을 했었군요.
잊어버려요
알죠??
세상에 멋진 남자들 얼마든지 많답니다
골라잡아서 옆에 두셈!
그런넘은 발길로 뻥!! 차 버리고
힘내세요...
좋아요 1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담엔 이성을 갖고 술김에 전화하지 마세요. 남자도 아닌 여자가 술김에 전화건다면 그리 좋아보이진 않을거 같아요. 그렇지만 남자도 별로예요. 좀 좋게 말하거나 안나오면 그만인 것을 욕을 하다니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으니 이일을 계기로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
남자란 숫탉과 같은것.
열 기집 싫어하는 남자 없단듯
포석을 깔고,
기회가 있으면 암탉을 거느리려는 본능은 영원하리라.
이에 속지않으려는 암탉의 지혜가 무디면.
당해도 싼 게 세상의 이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담엔 이성을 갖고 술김에 전화하지 마세요. 남자도 아닌 여자가 술김에 전화건다면 그리 좋아보이진 않을거 같아요. 그렇지만 남자도 별로예요. 좀 좋게 말하거나 안나오면 그만인 것을 욕을 하다니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으니 이일을 계기로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
조금 취기가 오르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목소리 듣고 보고싶죠... 그 남잔 성격이 아쉽긴 하네요.. (매일 붙어다니고 서로 잘 지냈으면서 ) 좀 보듬어 주지. 글쓴이가 두번이나 술먹고 전화해서 꼬장 부리니 그남자 입장에서 그 행동이 보기 싫었나 봅니다.. 이번 기회에 정 떼시고 아래님들 말씀처럼 성격좋고 . 날 좋아해지고. 날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바줄 사람이 언젠간 올겁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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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줄 모르겠지만..
아직 20대 시라면..
세상에 남자는 널리고 널렸답니다.
힘내세요...
좋아요 1
에혀 ㄴㅃㄴㅁㅅㅋ
착각하게 만들고
희망고문을 했었군요.
잊어버려요
알죠??
세상에 멋진 남자들 얼마든지 많답니다
골라잡아서 옆에 두셈!
그런넘은 발길로 뻥!! 차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