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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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2,553회 작성일 19-04-20 16:19본문
알면 안됐는데...
알고 싶지 않았던 소식인데 알아버린 지금
가슴이 철렁하네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 사람 나이에 당연한 거지만..
그 사람이 나였을 수도 있다는 상상 때문인가봐요...
한명 두명 결혼 소식이 들려오는 친구들 틈에서
주말에 혼자 집에서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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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알고 싶지 않았던 소식 알게 되었을때의 심정...
공감합니다
아래 바그님이 주시는 청심환이라도 드시고
기운 차리세요.
자 여기...
청심환 이라두..
ㅎㅎㅎㅎ
어떤 경우에도 개그감각 잃지 않으시는
우리의 바그님~
오해여요 오해..@@
난 위로를 드린거라구요오오오오.
알아여... 위로해주신거
근디 그냥 바그님 몇 마디만 하시면
아니 걍 이름만 봐도
우리는 웃긴데 어쩌요~
글쓴님도 한번 웃게 되심 좋겠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