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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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 댓글 5건 조회 2,639회 작성일 19-03-01 06:19본문
TrumanLove
사랑이 지는 이 자리..
아침…
또 어김 없이 눈이 떠지면,
우리는 추억하며,
한잔의 진한 커피를 마주한다.
익명성도 보장되고,
가입 조건에도 자신에 대한 이메일 주소 하나만 달랑 가입해도 되는
이 게시판에서
본인이 만든 닉네임 조차 숨겨야 하는 존재...
익명에 또 다시 숨어야 하는 우리는
무엇인가로부터 계속 숨어야 하는 겁쟁이...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을
표현 할 수 없는
겁쟁이...
댓글목록
익명에 숨는다....
맞는 말이지만
실명을 공개하면 개인정보유출이 겁나서 아닐까요
익명이여야 털어놓을수 있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다 저마다 사연이 다르겠죠
이곳의 한계로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어요.
조금 안타깝다고 해얄까??
*제가... 물을 확~ 휘저어 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힘들게 느껴져서...
주인님 카페로.... 옮겨간거죠.
숨고 또 숨다보면
가려진 듯 느껴지게 되면
안숨었을때 할 수 없었던 얘기들을
조금은 털어놓을 수 있겠죠... ㅎ
한번씩 보노라면 헛웃음이 나요
가리운채로 하는 표현들보면 그전의 게시판에서 사냥하듯 몰아갔을정도의 표현도 서슴치않고
하면서 그 누군가들을 그렇게 쥐잡듯 음해 ? 까지했을법한 분들이
지금은 여기서 이름표 달고있는사람들을 헛갈리게하는 재미와
눈팅들이 무서워 내놓지못했던 여러가지들을 커튼 뒤에서 맘껏 ㅋㅋㅋ
참 우습습니다
악플로 그렇게 자신들은 바르고 당당함을 특정닉네임에 뒤집어씌움을
즐기더니 여기선 ... ㅎㅎㅎ
더욱 맘이 닫히네요
자신들에겐 뭐든 갖다붙일수있는 탄력성이
재미있기도하지만 ..
눈팅이의 장단점이 있는 건 익히 아시잖음?
저처럼 별별 얘기 다 털어버리면
읽는 독자들이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답니다..^^
한번씩 보노라면 헛웃음이 나요
가리운채로 하는 표현들보면 그전의 게시판에서 사냥하듯 몰아갔을정도의 표현도 서슴치않고
하면서 그 누군가들을 그렇게 쥐잡듯 음해 ? 까지했을법한 분들이
지금은 여기서 이름표 달고있는사람들을 헛갈리게하는 재미와
눈팅들이 무서워 내놓지못했던 여러가지들을 커튼 뒤에서 맘껏 ㅋㅋㅋ
참 우습습니다
악플로 그렇게 자신들은 바르고 당당함을 특정닉네임에 뒤집어씌움을
즐기더니 여기선 ... ㅎㅎㅎ
더욱 맘이 닫히네요
자신들에겐 뭐든 갖다붙일수있는 탄력성이
재미있기도하지만 ..
숨고 또 숨다보면
가려진 듯 느껴지게 되면
안숨었을때 할 수 없었던 얘기들을
조금은 털어놓을 수 있겠죠... ㅎ
이곳의 한계로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어요.
조금 안타깝다고 해얄까??
*제가... 물을 확~ 휘저어 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힘들게 느껴져서...
주인님 카페로.... 옮겨간거죠.
눈팅이의 장단점이 있는 건 익히 아시잖음?
저처럼 별별 얘기 다 털어버리면
읽는 독자들이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답니다..^^
익명에 숨는다....
맞는 말이지만
실명을 공개하면 개인정보유출이 겁나서 아닐까요
익명이여야 털어놓을수 있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다 저마다 사연이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