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해서 만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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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2,110회 작성일 19-02-03 17:07본문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와서 다시 보냈는데 그 다음부터는 답장이 없네요ㅎ 그럼 아직 남자 만날생각이 없는거지요??
그래서 다시 보냈는데 몇시간후에 답장이 왔는데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고 하네요 답장을 다시 보내니 답장이 오지 않네요ㅎ
상대에서 만날 생각이 없는거겠죠ㅎㅎ
근데 제가 부모님이 사시는 시골집에 살고 아파트 한채 없네요
그리고 이나이 먹도록 나이는 비밀ㅎ 돈한푼 못모으고 빛만 있네요ㅎㅎ 그리고 직장도 비정규직이고 근데 정년은 보장되는곳인데
이대로 혼자 사는게 좋겠지요ㅎ
근데 잠깐이지만 설례였네요
지금 생각은 전화 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ㅜ
나는 멍청이고 바보고 능력도 없는 남자네요ㅎㅎ
이쁘게 봐주신 어머님께 죄송하네요ㅜ
저는 이렇게 용기가 없는 남자에요.....
아파트 있고 돈도 조금 모았으면 당당히 연락해서 만나보고 싶네요ㅎ
근데 지금은 저는 너무 자신이 없는 남자니까요ㅎㅎ
저에 애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ㅎ. 제가 주제 넘지만서도 한 말씀 드리면....글에서 참 많은 틀린 글자가 보입니다. 틀린 글자가 많은 글을 보면 사람이 좀 부족 해 보여집니다. 그러니 책 많이 읽으셔서 틀린 단어 없게 글 쓰시길 권해 보고요, 돈이 많이 부족하시다고 하시니 연애에 신경 쓰기 보다는 일단 본인이 만족 할 수준의 돈을 모아 보세요. 그런 다음에 연애를 생각하셔도 결코 늦지 않을 것이며 아름다운 결혼까지 골인 하시게 될 겁니다.
좋아요 0아이고 저는 빚만 수십억인데 살고 있유~뭐가 걱정이유~빚도 능력이라는데 용기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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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님이였다면 얼렁 빛 다 청산하고 연애했을겁니다.
빛 청산하시고 능력 만드시면 자신감은 생깁니다.
안될꺼 머 있어요?
차나 한 잔 하자..... 아님 코피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결과 있겠지요....돈이란 열심히 하다보면 모이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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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갖으시구요
다른건 다 몰라도 너무 집착하듯 들이대는 것도 보기 안좋아요
가능성이 있는게 어머니가 자기딸을 소개해주는건 거의 없거든요
그만큼 님께서 성실하고 근면하니 좋게 봐주신듯해요
든든한 아군이 예비장모님이자나요
포기하시기엔 이르지 않나 싶어요
그여성분도 그냥 짐작컨데 나이도 많으실꺼 같거든요
그러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연락하면서 식사나 영화를 추천드려요
그분이 님을 아주 마음에 없었다면
이미 차단을 했을테니까요
너무 큰기대는 하지마시고(실망하실까봐)
꾸준히 연락하시면 곧 문이 열릴꺼에요
그러니 용기 잃지마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