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에 젖어 옷을 벗으려던 추억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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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860회 작성일 19-02-06 13:45본문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아픔을 들어 주고
위로하고 힘을 주고
도움을 주고 자신은
잊어 버리는..그런
하늘이 기뻐하는
사랑을 하세요.
인터넷이 막 시작되는
30대 때 음악방송을
잠시 한 적 있는데
그 때 청취자로 직접 수를
놓아서 선물까지했던
동갑내기 한 여성을 만나
술 친구을 한적이 있다..
아담하고 참 이뻤던
그녀는 힘든 결혼생활 얘기를
나에게 떨어 놓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다.
시어머니에게 시집살이를
많이 했던 것 같다...
한번은 노래방에서
내가 노래만 부르는데
술도 안 마신 상태인데
감성에 젖었는지
윗옷을 다 벗고
브래지어까지 풀려고
하는 것을 막은 적이 있다..
그 때 부른 노래가
[그대 그리고 나]다..
추억의 그 친구..건강하고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힘들게 했다는 시어머니도
지금은 세상 뜨고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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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쉽네여~~
기회는 두번 다시 오지 않는것.
마져 풀으라하고 아주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고 위로를 했어야하는데...
노래방에서 포옹은 몰라도 옷을 벗어서야 되나요?모텔이면 몰라도..ㅎㅎ..그 친구 나름 많이 위로해 주어서 후회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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