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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과 즐기는 이 남자 사겨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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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2,592회 작성일 22-05-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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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사귀자고 했었고...그것을 거절했다가 ..

갑자기 차가워진 그 사람 행동에 서운해 하다가 월요일에 내가 그사람에게 사귀자고 했고 지금은  남자친구입니다. 둘다 돌싱 40대

근데 뭔가 기분이 찜찜합니다.


여자친구 커피숍에  못오게하고  주인아줌마와 합석하고 노는 이 남자

아줌마는 늘 이사람에게 늘 일반적으로 주는 서비스이상을 줍니다. 


오늘 아무 생각없이 내꺼라고 표시좀 해야겠어 라고 했었는데...

 자기가 커피숍에서 뭐하는지 봤냐고 , 자기 몰래 밖에서 다 보고있었던거 아니냐고..묻드라구요 (진지하게)

그래서 저는 

농담으로  나는 늘 지켜봐...  몰랐구나..'나는 거기 cctv도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보니 행동조심하세요 말 했는데....


그 사람의 그 말때문에  그 사람의 행동거지를 더 의심하게 되네요.


.‐-----‐--‐---------


 그 사람 우리동네 커피숍 아줌마들( 50대)과 즐기는 느낌이예요. 잘생긴기지 않지만 임꺽정 스타일...

제가 늦게 일이 끝나서 제 집근처에서 커피숍에서 처음 만났을때 커피숍 주인 아줌마가 처음부터 그에게 꾀 높은 관심을 보였어요.

그 커피숍은 마실장소같은 분위기. 그 아줌마와 아줌마 친구가 있었어요. 


원래 손님 없는 커피숍이라 그 시간 손님은 그 사람뿐이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그 사람은 혼자 날 기다리기 위해 커피숍을  갔구요. 일이 끝날때쯤 그 커피숍으로 간다고 하면  자기가 나간다고 나에게 그 커피숍을 못오게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사람은 항상 거기서 커피말고 참외 쿠키..  등등 먹고왔고요. 

처음에는 서비스 받은것을 말안하다가 배고픈데 빵이라고 주문해 먹지라며 걱정하면  그때서야 그것을 얘기해주드라구요

다른 커피숍을 알려줘도 그곳을 일부러 가고요. 잘해줘서 가는구나 처음에는 생각했는데...

오늘도 그사람이 그 커피숍에 와 있었고 일끝났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커피 다 마시고 나갈려고 했다며 아쉬워하길래... 천천히 마시라고 내가 그곳으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 이번에도 자기가 나가겠다며 못오게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사람에게  커피주문한지 얼마안됐으면 그냥 커피 마시지 왜 급하게 나왔냐고 하니.   커피는 이미 다 마셨고 신제품 생과일 쥬스에  쿠키를 서비스를 막 받았을때 내가 문자를 했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그것들을 원샷하고  왔드라구요.  



추천1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귀어"  축약해서  "겨" 가 된거 아니냐
온에선 실생활 발음 하는 대로 쓰기도 하고 의사소통에 문제 없구먼
유독 너만 의사소통  안된다면 니 문제니까 니가 고쳐 병진아

좋아요 5
best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그깟 맞춤법 몰라서 그렇게 썼겠냐 병진아 ㅋ
맞춤법은 따져대는 넘이 츤박한 쑤레기 언어로
"ㅈㄹ"  "주딩이"  "딸치네" 삐끕 언어 운운이냐 
끄져 병진아 ㅋ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좀 거시기 하구만요잉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서비스로 주는 공짜 쿠키, 공짜 음료수에 혹하는 치사한 성격이거나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누나들 관심을 즐기고 있거나
아니면 그이상 뭔가 더 있거나
세가지 모두 좋은 모습은 아니네

그런넘 그버릇 못고쳐유. 맘고생 겁나 하기 전에 버려유!!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그 남자 마음의 허전한 구석을 님이 아직 채워주지 못하나봐요.  자주 만나고 잘 대해줘도 계속 그러면 정리하는 수밖에...

좋아요 1
아라마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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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귀어"  축약해서  "겨" 가 된거 아니냐
온에선 실생활 발음 하는 대로 쓰기도 하고 의사소통에 문제 없구먼
유독 너만 의사소통  안된다면 니 문제니까 니가 고쳐 병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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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그깟 맞춤법 몰라서 그렇게 썼겠냐 병진아 ㅋ
맞춤법은 따져대는 넘이 츤박한 쑤레기 언어로
"ㅈㄹ"  "주딩이"  "딸치네" 삐끕 언어 운운이냐 
끄져 병진아 ㅋ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서비스로 주는 공짜 쿠키, 공짜 음료수에 혹하는 치사한 성격이거나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누나들 관심을 즐기고 있거나
아니면 그이상 뭔가 더 있거나
세가지 모두 좋은 모습은 아니네

그런넘 그버릇 못고쳐유. 맘고생 겁나 하기 전에 버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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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그 남자 마음의 허전한 구석을 님이 아직 채워주지 못하나봐요.  자주 만나고 잘 대해줘도 계속 그러면 정리하는 수밖에...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좀 거시기 하구만요잉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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