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더러 의부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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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17회 작성일 19-01-14 21:13본문
결혼5년차..
결혼전 같은 직종근무로 통화로 인해 인연이 되어 만나 결혼하여 살고있습니다.
그동안 많은속썩고 살아왔지만... 저더러 의부증이라는 말은 너무 기가 막히네요..
남편이 게임을 좋아합니다. 물론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그렇다고 해서 일을 안하거나 게으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폰으로 리니지? 게임을 하면서 사람들과 채팅하고 만나고.. 이해할수 있습니다.
한번은 게임하는 사람들 10명정도 만나기로 해서 허락했습니다.
물론 여자들도 있었고요...
만나기로한 당일... 비가 너무 많이와서 사람들이 대부분 약속을 취소했습니다.
한..여자만 빼고요... 그여자는 약속으로 인해 시댁가는것도 안갔다면서 무조건 밖에 나와야 된다며.. 계속 단톡을 했고.. 급기야 개인카톡으로... 둘이 만나기로 한겁니다..
전 도저히 이해가 가질않아... 꼭 왜 오빠가 그애 시간을 떼워 줘야하냐며.. 한소리했고.. 남편은 그런 제가 이해안간다며.. 소리,욕설을 지르며 회사 사람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뒤 저를 만나 하는소리... 그만하자 이혼하자... 자기는 손도안잡아봤고.. 모텔도 안갔는데 그러는 제가 이상하다며 의부증이라고 합니다.
이사건으로 2틀동안 몸도 못가누고 술만마시는 남편을 이해해 보려했습니다.
본인은 당당한데 내가 의심하는거 같아 많이 속상할수도 있겠거니해서.. 제가 먼저 화해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게임도안하고, 그여자랑도 연락을 안하겠다고 해서 믿었죠...
더 내가 잘해야 겠다는 심정으로 더 많이 맞춰주고 노력하고있는데..
그 뒤로도 게임하면서 그여자랑도 연락하더군요.. 물론. 제가 핸드폰을 몰래 봐서 알아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척 며칠이 지났습니다.
남편이 또 그러더군요.. 자기도 게임 안할테니 저도 하지말라고.. (저는 애니팡만 합니다.)
그러면서 폰에 있는 게임을 삭제하더군요.. 저도 바로 삭제했고요...
그런데 그담날에도 또 게임을 하면서 게임 사람들하고 카톡을 주고 받더군요.. 그래서 얘기했죠.. 안한다며...
그런기억없다며... 말같지도 않은말 하지말라고... 그러면서 게임을 지우기는 했습니다.
저희는 애가 없습니다. 제가 난임이라... ㅠㅠ
작년에 시험관시술 1번했습니다. 시술후 배가 너무아파 우는소리를 좀했더니..
쌍욕을 하면서 필요없다고 꺼지라고 하더군요..
이해가 안가요...ㅠㅠ
이사건 이후로 저도 변해야 될꺼같아... 남편한테 더 적극적으로 대하면서..
시험관시술 재도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젠 제가 다가가는것도 싫은가 봅니다.
같은 침대에 누워있으면.. 저리가라고 하네요...
남편은 자영업을 하는데 저를 만나기전에는 항상 사무실이 마이너스였습니다.
물론 제가 들어와서 사무실이 일어났다고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제가 들어와서 사무실이 계속 이익만 나고 있습니다.
5년 세월도 그렇고.. 이혼 하기 싫은데... 이젠 제가 다가가는것도 싫다는 남편... 어떻해야 좋을까요...
참고로 남편은 요즘 돈좀 번다고.. 자기 인기많다고.. 나보고 잘하라고 하네요...
결혼전 같은 직종근무로 통화로 인해 인연이 되어 만나 결혼하여 살고있습니다.
그동안 많은속썩고 살아왔지만... 저더러 의부증이라는 말은 너무 기가 막히네요..
남편이 게임을 좋아합니다. 물론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그렇다고 해서 일을 안하거나 게으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폰으로 리니지? 게임을 하면서 사람들과 채팅하고 만나고.. 이해할수 있습니다.
한번은 게임하는 사람들 10명정도 만나기로 해서 허락했습니다.
물론 여자들도 있었고요...
만나기로한 당일... 비가 너무 많이와서 사람들이 대부분 약속을 취소했습니다.
한..여자만 빼고요... 그여자는 약속으로 인해 시댁가는것도 안갔다면서 무조건 밖에 나와야 된다며.. 계속 단톡을 했고.. 급기야 개인카톡으로... 둘이 만나기로 한겁니다..
전 도저히 이해가 가질않아... 꼭 왜 오빠가 그애 시간을 떼워 줘야하냐며.. 한소리했고.. 남편은 그런 제가 이해안간다며.. 소리,욕설을 지르며 회사 사람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뒤 저를 만나 하는소리... 그만하자 이혼하자... 자기는 손도안잡아봤고.. 모텔도 안갔는데 그러는 제가 이상하다며 의부증이라고 합니다.
이사건으로 2틀동안 몸도 못가누고 술만마시는 남편을 이해해 보려했습니다.
본인은 당당한데 내가 의심하는거 같아 많이 속상할수도 있겠거니해서.. 제가 먼저 화해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게임도안하고, 그여자랑도 연락을 안하겠다고 해서 믿었죠...
더 내가 잘해야 겠다는 심정으로 더 많이 맞춰주고 노력하고있는데..
그 뒤로도 게임하면서 그여자랑도 연락하더군요.. 물론. 제가 핸드폰을 몰래 봐서 알아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척 며칠이 지났습니다.
남편이 또 그러더군요.. 자기도 게임 안할테니 저도 하지말라고.. (저는 애니팡만 합니다.)
그러면서 폰에 있는 게임을 삭제하더군요.. 저도 바로 삭제했고요...
그런데 그담날에도 또 게임을 하면서 게임 사람들하고 카톡을 주고 받더군요.. 그래서 얘기했죠.. 안한다며...
그런기억없다며... 말같지도 않은말 하지말라고... 그러면서 게임을 지우기는 했습니다.
저희는 애가 없습니다. 제가 난임이라... ㅠㅠ
작년에 시험관시술 1번했습니다. 시술후 배가 너무아파 우는소리를 좀했더니..
쌍욕을 하면서 필요없다고 꺼지라고 하더군요..
이해가 안가요...ㅠㅠ
이사건 이후로 저도 변해야 될꺼같아... 남편한테 더 적극적으로 대하면서..
시험관시술 재도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젠 제가 다가가는것도 싫은가 봅니다.
같은 침대에 누워있으면.. 저리가라고 하네요...
남편은 자영업을 하는데 저를 만나기전에는 항상 사무실이 마이너스였습니다.
물론 제가 들어와서 사무실이 일어났다고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제가 들어와서 사무실이 계속 이익만 나고 있습니다.
5년 세월도 그렇고.. 이혼 하기 싫은데... 이젠 제가 다가가는것도 싫다는 남편... 어떻해야 좋을까요...
참고로 남편은 요즘 돈좀 번다고.. 자기 인기많다고.. 나보고 잘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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