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투석후 숨찬증상으로 종합병원에 계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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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69회 작성일 19-01-15 09:35본문
담배와 술을 오랫동안 해오고 계십니다.
가족들이 그렇게 담배 끊으시라고 잔소리를 매번하지만...어쩔 수 없다 여기고 있습니다.
한 2년정도 혈액투석(신장의 기능상실로)을 하고 계신데
요즘, 복통을 호소하시고, 설사도 하시고, 밥맛도 없으시다고, 밥도 안드셔서
체력적으로도 못견뎌하시네요.
일단 숨찬증상으로 대학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도 하고 있고
산소호흡기를 계속 착용하고 계십니다.
연세가 80이신데...
폐쪽엔 이상이 없다고 하고 또 다른 검사들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여러 지인들의 말을 들어봤는데, 경험담으론...대학병원에서도 뚜렷한 방법 없으니
환자도 고생이고 가족들도 고생이니...
그냥 집에 모셔서 요양병원 혹은 본인이 싫다고 하시면
가정용 산소호흡기를 구매해서 숨찬증상이라도 완화시켜드리는게 나을지...
답도 안나오는 검사만 계속 하는게 맞는건지...도무지 갈팡질팡입니다.
혹시라도
이런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어떻게 하는게 환자를 위한 일인지...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가족들이 그렇게 담배 끊으시라고 잔소리를 매번하지만...어쩔 수 없다 여기고 있습니다.
한 2년정도 혈액투석(신장의 기능상실로)을 하고 계신데
요즘, 복통을 호소하시고, 설사도 하시고, 밥맛도 없으시다고, 밥도 안드셔서
체력적으로도 못견뎌하시네요.
일단 숨찬증상으로 대학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도 하고 있고
산소호흡기를 계속 착용하고 계십니다.
연세가 80이신데...
폐쪽엔 이상이 없다고 하고 또 다른 검사들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여러 지인들의 말을 들어봤는데, 경험담으론...대학병원에서도 뚜렷한 방법 없으니
환자도 고생이고 가족들도 고생이니...
그냥 집에 모셔서 요양병원 혹은 본인이 싫다고 하시면
가정용 산소호흡기를 구매해서 숨찬증상이라도 완화시켜드리는게 나을지...
답도 안나오는 검사만 계속 하는게 맞는건지...도무지 갈팡질팡입니다.
혹시라도
이런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어떻게 하는게 환자를 위한 일인지...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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