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후회를 안하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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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56회 작성일 19-01-13 18:06본문
- 참으로 심각한 상황인거 같고, 딱히 당장 해결점도 보이지 않을거 같은데요
연봉이 5200만원이면, 실제 년 수입은 "세금 + 각종일반공제"를 제한다면
실 수령액은 3700~4000만원 언저리 될거 같네요.
제일 우려 스러운것은 이미 남편과 상의없이 대출까지 사용해봤다면 쉽게
고쳐지거나 바뀔거 같지 않네요.
이혼을 하고 각자의 삶을 사는것이라면 깨끗히 정리될수 있으나
그것이 말처럼 쉽게 되진 않잖아요. 가능하면 서로가 협의와 약속을 통해서
재발 방지를 안하는 선에서 슬기롭게 타협을 해봤으면 싶네요
(물론 그 타협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이혼이라는 배수진을 반드시 가지고서
일단 과거의 일어난일에 대해서는 와이프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불문에
붙여준다는 선상에 놓구 협의를 해야겠지요)
첫째 모든 카드를 없애고 부부공동의 가족체크카드 2매(부부 각자용)
둘째 고정비든 유동비든 수입과 지출을 엑셀로 짜서 바탕화면에 깔아놓구
부부가 언제든 열람할수 있도록 공유
-사실 이리 해본들 웬만한 고정비를 봉급 다음날 이체 해놓으면 80%
이상 고정비로 결제되어 실제 후불형식인 "식 생활비"에 대한것만
카드값 날라오면 확인하면 되지 싶네요
- 또한 남편의 용돈처럼 부인의 사적인 용돈을 합의하에 정해야 할것입니다
(어차피 정하지 안해본들 쓰임을 막을수는 없을것이고 식생활비에 포함
될거니 그럴바에는 스스로 본인만의 용돈을 관리 할수 있도록 정해서 고정비처리)
친정이 조금 어렵다만, 음성적으로 지원하는것보다는 얼마라도 협의해서 매달
고정적 지출로 양보해 주심이~
결론은 과거의 잘못을 따지는건 답을 낼수 없으니, 이전의 책임을 묻지않되
재발 방지를 위해 두분이 서로의 감정을 다치지 않은 선에서 타협으로 수입과 지출의
투명성을 확보할수 있다면....그리고 1년만 이게 지켜진다면.....
매월 지출되는 돈이 어느정도 윤곽을 잡을것이고(월별 들어가는 돈이 다른데 보통의
남편분들은 모르고 대충 한달 얼마? 이런점이 차이점) 이런 바탕하에
두분이 미래를 위한 저축과 수입을 늘리기 위한 방안이 나올것이며
부부간의 서로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하며 이해를 구하는 점들도 도출되지 싶네요.
이럴때 일수록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고 내치기 보단...."내 탓이오" 를 먼저~!
와이프가 쉽게 변화 한다고 장담은 못해도, 님이 마지막 끈을 놓기전에~
진정성과 읍소라도 해서....좀더 진전된 와이프의 생각을 이끌어 내는것도
남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갈라서는 선택을 하는판에....한번더 상대를 믿고....가장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는것이 그리 어렵진 않겠지요?
나중에 후회를 안하기 위해서라도!
연봉이 5200만원이면, 실제 년 수입은 "세금 + 각종일반공제"를 제한다면
실 수령액은 3700~4000만원 언저리 될거 같네요.
제일 우려 스러운것은 이미 남편과 상의없이 대출까지 사용해봤다면 쉽게
고쳐지거나 바뀔거 같지 않네요.
이혼을 하고 각자의 삶을 사는것이라면 깨끗히 정리될수 있으나
그것이 말처럼 쉽게 되진 않잖아요. 가능하면 서로가 협의와 약속을 통해서
재발 방지를 안하는 선에서 슬기롭게 타협을 해봤으면 싶네요
(물론 그 타협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이혼이라는 배수진을 반드시 가지고서
일단 과거의 일어난일에 대해서는 와이프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불문에
붙여준다는 선상에 놓구 협의를 해야겠지요)
첫째 모든 카드를 없애고 부부공동의 가족체크카드 2매(부부 각자용)
둘째 고정비든 유동비든 수입과 지출을 엑셀로 짜서 바탕화면에 깔아놓구
부부가 언제든 열람할수 있도록 공유
-사실 이리 해본들 웬만한 고정비를 봉급 다음날 이체 해놓으면 80%
이상 고정비로 결제되어 실제 후불형식인 "식 생활비"에 대한것만
카드값 날라오면 확인하면 되지 싶네요
- 또한 남편의 용돈처럼 부인의 사적인 용돈을 합의하에 정해야 할것입니다
(어차피 정하지 안해본들 쓰임을 막을수는 없을것이고 식생활비에 포함
될거니 그럴바에는 스스로 본인만의 용돈을 관리 할수 있도록 정해서 고정비처리)
친정이 조금 어렵다만, 음성적으로 지원하는것보다는 얼마라도 협의해서 매달
고정적 지출로 양보해 주심이~
결론은 과거의 잘못을 따지는건 답을 낼수 없으니, 이전의 책임을 묻지않되
재발 방지를 위해 두분이 서로의 감정을 다치지 않은 선에서 타협으로 수입과 지출의
투명성을 확보할수 있다면....그리고 1년만 이게 지켜진다면.....
매월 지출되는 돈이 어느정도 윤곽을 잡을것이고(월별 들어가는 돈이 다른데 보통의
남편분들은 모르고 대충 한달 얼마? 이런점이 차이점) 이런 바탕하에
두분이 미래를 위한 저축과 수입을 늘리기 위한 방안이 나올것이며
부부간의 서로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하며 이해를 구하는 점들도 도출되지 싶네요.
이럴때 일수록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고 내치기 보단...."내 탓이오" 를 먼저~!
와이프가 쉽게 변화 한다고 장담은 못해도, 님이 마지막 끈을 놓기전에~
진정성과 읍소라도 해서....좀더 진전된 와이프의 생각을 이끌어 내는것도
남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갈라서는 선택을 하는판에....한번더 상대를 믿고....가장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는것이 그리 어렵진 않겠지요?
나중에 후회를 안하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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