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명절보내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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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765회 작성일 20-02-11 03:32본문
결혼8년차 부부 시댁에서 명절 보내던중
침실에서 거실에 있는 남편핸폰에 개인톡 보냇는데 답장이 없음(시댁은 시아버지 시어머니 큰시누 시누 남편 16살 여조카가 모여잇어서 부부간의 대화를 문자로 주고받는게 저는 편해서 문자를 많이해요)
이모티콘 여러개 날리고 답장 기다렷죠 10분뒤 남편이 들어와서 하는말
16살 여조카 게임한다고해서 핸폰 빌려준거라고 함
조카가 게임중 톡들어간거 본거같애요( 중요한건아니고 평소에도 주고받는문자엿음)
저랑 개인톡주고 받는 핸폰인데 저한테 미리 얘기도 없이 이런 행동을 햇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가요 너무 당황스러운데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이상황이 정상인가요? 반대로 제가 이런상황을 만들엇다면 남편은 이해를 햇을가요?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댓글목록
글쎄요
남편 분께서 조금 잘못한 거 같은데
겜 한다고 조카 빌려준게 화근 같네요
꼭 톡이 아니더라도요
폰은 아무나 그 누구더라도요
빌려주는게 아니잖아요
조카분도 좀 그러네요
알만한 나이 같은데
그런거 빌려달라고 한 것 자체도 좀 문제가 있는 듯요
서로 반반씩요
제 경우라면 그렇겠네요
잘 해결 하시길요
16살이나 되어서 삼촌 휴대폰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감 .. 지 휴대폰 보느라 정신 없을 나이 아닌가? 6살 이해가 감 삼촌 휴대폰으로 게임 할 수 있지 ..근데 6살도 아니고 16살 ? 그것 부터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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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내용을 여조카가 봤나요?
흐음
16살이면 알거 다아는나이라...
껄끄럽네요
글쎄요
남편 분께서 조금 잘못한 거 같은데
겜 한다고 조카 빌려준게 화근 같네요
꼭 톡이 아니더라도요
폰은 아무나 그 누구더라도요
빌려주는게 아니잖아요
조카분도 좀 그러네요
알만한 나이 같은데
그런거 빌려달라고 한 것 자체도 좀 문제가 있는 듯요
서로 반반씩요
제 경우라면 그렇겠네요
잘 해결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