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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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2,789회 작성일 19-07-11 12:58본문
일단 두살차이 나는 친오빠가 하나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사고라는 사고는 다 치고 다녀서 우리 집안을 모조리 망하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래서 엄마도 가출하고 바람나서 집을 나갔습니다.
그 때부터 이 인간이 여자들을 끌어들여서 지 맘에 안들면 완전 때리고
죽기 직전까지 때리는 걸 한 두번 본 것이 아닙니다.
물론 저도 매일 고통속에서 살아야만 했습니다.
누구한테 의지할 곳이 없고, 혼자 버텨내야 했던 ㅅㅂ 개 자식 때문에 우리 가족은 엉망이~
그래서, ㅅㅂ 나랑 있을 때 마지막인 여자가 나랑 동갑인데
애는 둘이나 낳아가지고 아주 매일 쳐자고 ~ 고등학생 남동생도 있었거든요.
지금은 수원 호매실동에 사는 듯 한데 말이죠..
엄마가 그렇게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했던 집을 아주 걸레짝으로 만들어놨더라구요.
내가 알바해서 번돈으로 세금내고,
사실 그 년 때문에 일찍 집을 나오게 된 이유입니다.
아빠는 착하긴 한데 능력도 없고.. 그냥 성실만 합니다
바보같고, 머 남의 말이라면 꾸벅꾸벅
자식생각은 조금도 없고, 그냥 대충 혼자 살아가는 인생이랄까?
내가 힘들거나 아플때에도 아무생각이 없으신 분입니다.
정말 날 왜 낳았는 지!
이세상이 정말 싫어서 몇 번이나 죽고 싶었어요.
두 놈들이 (오빠,그 년) 때문에 하이튼 집 하나라도 있는 단독주택이 날라갔습니다.
평생 모은 재산인 데 그 놈들이 다 갈아먹었어요.
ㅅㅂ 그 년은 카드를 몇 개 만들었는 지 몰라요..
돌려막기 하면서
내가 보험들어 준 아버지 보험도 대출받으라고 살살 꼬셔서
ㅅㅂㄴ년 ~
그런데
지금도 그 자식 ..오빠라고 부르기도 싫어집니다.
지금도 정신 못차리고
80세 아버지한테 명의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도 그냥 명의 빌려서 아빠 빚지게 하고...
도대체 저 인간을 왜그럴까요?
사실 제가 가게를 하는 데 자주 옵니다,
왜 올까?
내가 싫어하는 것이 안보이나?
눈치가 없는 걸까?
술먹고 와서는 행패부릴려고 하고
ㅅㅂ 개자ㅅ
지금 만나는 여자하고 와서는 참나
난 그자식이랑 엮이는 사람들 다 싫어
암튼 고유정한테 부탁하고 싶다아
제발 그렇게 죽여달라고
댓글목록
울집에도 그런놈 하나 있슴다~ㅠㅠ
좋아요 0그래요? 진짜 고통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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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볼생각이면
따귀한대 갈겨요
열받는 심정은 이해가갑니다만..
그런 인간은 말이안통합니다
나이가 50이 다 되어가는 데도 철도 안들고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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