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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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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500회 작성일 19-07-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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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인제 오픈한지얼마안된 우리신랑가게에  시어머니랑 시누가 자꾸 찾아오네요..  가게랑도 자차로20분 거리라 자차끌고오네요.

빚도 2억이나 있고 물론 시댁에서는 한푼도못도와주었죠  제가 친정에서받은돈 집사서 집담보대출로 가게에보탰고, 신랑 퇴직연금 내통장 남은돈 탈탈털어 겨우 가게 월세계약하고  그런데,  솔직히 자주찾아오는건 아니지않나요?  반찬도주고갑니다. 솔직히 핑계같고요..한소리하면 신랑은듣기싫어합니다.  이러다 가게옆으로 이사오는건아닌지 벌써부텀 걱정입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추천2

댓글목록

flow 작성일

그 놈의 시댁들은 왜 그냥 가만두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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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자주 찾아오다 눌러앉아요..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일단 남편과 같은 생각과 계획을 공유해야
대책을 세울수있을듯합니다.
시집식구들이 가게옆으로 이사오는걸 막을 명분은 없지만 그들이 경제적 도움을 원한다면 앞으로의 상황이 몹시 힘들겠군요.

따라서,
2억의 빚을 청산할때까지 긴축재정이 필요하고
시집식구들에게 전혀 경제적 도움을 줄수없음을 남편 자신이 확고히 본가에 알려야합니다.

문제는 남편의 태도인데,
본가도 챙기면서
빚은 천천히 갚아나가겠다고 고집하면
님과의 갈등이 점점 심해질겁니다.

요는 남편과 님께서 그야말로 일심동체가 되어야 하는데...일단 남편의 주장을 들어보고
님과 의견을 좁혀보세요. 서로에 대한 배려심도
잃지마시고...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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