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카톡을 수시로 보여달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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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조회 2,460회 작성일 19-08-31 23:57본문
제목 그대로 카톡을 수시로 보여달라고합니다.
오늘 하루만 두번보았는데 지금 시간 또 보여달라고합니다.
부부끼리는 핸드폰을 공유하는거라고 개인 핸드폰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합니다.
저는 사실 카톡을 보여달라고하는게 이해가되지는 않지만 일단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댓글목록
엥....이건 뭐냐?
햐~님이 중국의 4대 미녀에 버금가나 봅니다
미색이 얼마나 출중하길래 남편이 그리도 안절부절 오도방정일까나.....
이 엉아가 심층 분석하여 원인과 결과를 제시해 봅니다
원 인
1. 지난 과거에 님의 언행에 신빙성이 없어 남편이 님에 대하여
믿음이 부족하여 님의 전과 이력을 재조회 하는 차원으로 생각이 됩니다
먼저 님의 과거가 워떤지 스스로 한번 돌아 봄직도 합니다
2 만약 위의 1번과 같은 사안이 아니라면?
님 남편은 선천적으로 중국놈 빤쓰를 입고 있는 의심병 환자로서
모든 대상을 반듯이 보지 못하고 의심의 눙까리에 복선을 까는
야구 빳따(?) 환자 입니다
3. 남편이나 아내나 공히? 휴대폰 내용을 보여 달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죄 입니다
경찰이나 검찰도 절차를 거쳐 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개인정보를 조회를 하게 돼 있습니다
하물며 택도 아닌 인간이 개나 소나 타인의 휴대폰 검색을 하는자는?
위의 2번 끝부분에 이미 얘기했듯이 야구 빳따로 맞아야 합니다
4. 우린 인간은 만물의 영장류 입니다
개나 소나 하는 짓을 해서는 아니 되옵니다
개나 소는 인간이 아니라 회초리나 채찍을 맞아야만
말귀를 알아 듣는 짐승이란 야그입니다
5. 보여 달라고 보여주는 인간은?
우리는 몸무게하고 아이큐하고 똑 같은 인간으로 간주를 합니다
부부끼리 핸드폰을 공유를 한다?
이런 이런 이러니깐 부부는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야그를 듣는 겁니다
[님이라도 부디 깨어있는 인간이 되기 바랍니다]
님의 가정에 평화를 기원 드립니다
몰래 보는것 보단 나은건가..곰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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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무턱대고 보여달라고
하나요? ?
아니면 예전에 글쓴이가
의심받을 행동을??
그게 아니라면 남편의 행동은
잘못된거죠
연애때 제가 다른거하는 사이에 저 몰래 카톡을 봤더라구요. 전 왜보냐고 그랬더니 잠금안해놓으면 보라고 하는거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본인은 다른사람과 연애때도 카톡 공개했다고 카톡 공개 안할거면 왜 결혼했냐고하네요.
좋아요 0의처증이 있나요?
좋아요 0그런거는 아니고 단지 호기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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