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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보기에 이런마누라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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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3,457회 작성일 19-04-2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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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0년차  외벌이에 연봉5300

남아5살   애엄마 주부

직업상 퇴근후  집에오면 지금은 자차로출퇴근해 

10시30 자차운행전1년전엔 대중교통 9년째출퇴근 왕복3시간걸리면서  집에오면 11시좀 넘었네요

애낳고  퇴근하고오면  퇴근시간에 맞춰 설겆이에 청소 

빨래는 집에있는 속옷 수건 옷등등 다 나올때까지

보름정도에  한번 합니다  그것도 새벽 4시 어쩔땐 날새고하구요

전퇴근하면 대충 손발세수만하고  집먼지제거에 걸레질 애젖병닦아주구  아짐7시에 일어나야 하는 사람인데 애낳고 지금까지 2시전후로 잠자리에듭니다  어쩔땐 자는사람깨워서  새벽4시에도

빨래너는거도와달라합니다

낮에 대체머하고 저녁에만 하냐  물어보면 오히러 더 ㅅ성질 

욕설까지하네요  애랑있어서 암것두못한다 힘들다 

설겆이 걸레질 젖병닼아주면  ㅇ왜이따이로 닦냐 

짜증에 개*욕에 얼굴에 걸레던지질않나 완존 이종격투기 저리가라폭력휘두르네요   애때문에 마니참고 그랫는데 갈수록 도가지나치네요 하물며 장모랑 같이 사는데도  지엄마있는데서도 샹욕

에  폭력까지  말리는 본인엄마한테도 개상년 미** 하질않나

애 유치원보내는시기에도 오로지  변함없이 새벽1시까지 설겆이에주방정리  전 직장에서 밥을먹고옵니다  

애유치원보내고 그시간에 머하나고 물어보면

짜증에 샹욕 도저히 이해가안되네요

1년동안 안싸운날거의없네요  

직업상 평일날쉬는데  주말에 다른애아빠는 놀이터에가서 놀아주는데 넌 해준게 머있냐 쉬는날 놀이터한번 데리고나간적있냐 

쉬는날 애유지원 안보내고 셋이 놀러갑니다 키즈카페나 놀이공원   갓다와서 저녁늦게놀이터갑니까??  

본인가족이 해주는건 생색엄청내고  

애낳고 병원ㅂㅣ조리원비 돌잔치비용 전부 저희집에서해줫읍니다 애엄마  지들식구들한테는 해주지말라고 하덥디다

2년동안 집에갓다쓴게 5천입니다 

결벽증에 게을러서  옷은 이곳저곳다벗어두고 자는사람깨워서 주방정리 왜이타이로 해놧냐  개*욕에 깨우고 같이 샹욕하면서 싸

우고 애앞에서도 큰소리로 샹욕에 폭력 

애앞에서  그만하라하면 더난리치고

낮에 머하고처자빠져있는지 퇴근후 1~2시까지 주방정리하고  

잠못잣다고 피곤하다  너때문에 애교육 안된다 책산번읽어줫냐

걸레똑바로빨아라 애식판똑바로닦아라

집도 새아파트전세만가야된다 

돈도 못벌면서   월400이면 적은돈 아니라고봅니다

(애 기본 1~2시에 재움)) 퇴근하고 먼지제거 걸레질하는데 그럴시간 어디있나요

오로지 지들가족들만 잘낫고 애한테잘해주구 지가족이 해주는게 젤건강한 음식이고 신선하다 합니다 

전그래서 암것두 안사갑니다 

썩은거 사가도 지들가족 왜이런걸 돈없는데

내가 사가면 개*** 병**이런걸사와 

저희가족 조카 부모 욕까지합니다 이런일로 집수시로 나가서 안들어 온적있구요 

집나가는 내가잘못인가요??  집에서 컵꺼내서 물먹는것도 정리해놧으니가 똑빠로 해놔라 이딴소리 들으면서 살아야되나요

저따이니 본인 엄마도 못산다고 나가 지언니랑도 길거리에서 머리끄땡이잡고 싸우질않나 

개막장 집구석이네요 낼 법원서류제출하러갑니다 

본인가족들이 하는게 젤 잘한다고 하는여자 

본인이 하는게 맞다고하는 여자 

진짜 개쓰레기 같은년만나 빚만지고삽니다



추천6

댓글목록

best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글 내용이 진실이라면,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할 정신질환 아닌가요?
멀쩡해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글쓴님도  맨 아랫줄... 저런 말씀 하시는 거라면 답이 나왔네요. 그죠?

좋아요 1
best 베라 작성일

읽는 내내 답답했는데
마지막 부분을 보니 결정을 하셨군요
사실 아무리 심각한 상황이라도
헤어져라 말아라 하기는 조심스러운데
그동안 고생하셨고요
차분하게 잘 정리되시기를

좋아요 1
best 허스키 작성일

제비 뽑기를  했나요?
왜  막장 주인공하고  결혼을 하셨는지?

지금이라도  빠꾸해서  물으세요
어찌 그리하고 사나요?

좋아요 1
허스키 작성일

제비 뽑기를  했나요?
왜  막장 주인공하고  결혼을 하셨는지?

지금이라도  빠꾸해서  물으세요
어찌 그리하고 사나요?

좋아요 1
베라 작성일

읽는 내내 답답했는데
마지막 부분을 보니 결정을 하셨군요
사실 아무리 심각한 상황이라도
헤어져라 말아라 하기는 조심스러운데
그동안 고생하셨고요
차분하게 잘 정리되시기를

좋아요 1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글 내용이 진실이라면,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할 정신질환 아닌가요?
멀쩡해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글쓴님도  맨 아랫줄... 저런 말씀 하시는 거라면 답이 나왔네요. 그죠?

좋아요 1
국가대표아빠 작성일

조 패야할꺼같아요..님마누라요...

좋아요 0
허스키 작성일

소각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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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작성일

본인이 선택을 잘못 하신 겁니다
솔직히 고치기 힘들 것 같으네요
누구에게나 그러고 쌍욕이 일상화되어 있다면 그건 가정이라고 할 수가 없지요 아이가 문제인데 그나마 하나이시면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잘 해결하세요 ㅠ

좋아요 0
우산S 작성일

하루빨리 이혼하세요~

머하러 그런분과 사세요~~다들 하는 말이지만 사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재산분배 잘하시고 어여 그 지옥에서 나오세요~

그것만이 정신건강상에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여태 참고 사느라고
고생많았어요
일찌감치 관두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 며느리볼까
겁납니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글만 봐도 제가 고구마10개 먹은듯이 답답하네요
전업주부면.. 참
참고 살기에는 글쓴님 인생이 너무 고달플거 같네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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