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못쉰다고 트집잡고 부모가족욕 하는아내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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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조회 2,653회 작성일 19-05-12 00:06본문
직업상 평일에 쉬어 주말에 못쉽니다
집사람 애5살짜리 주말에 어디나가면
남들아빠랑 아이노는거보면
남들아빠는 주말에쉬어 애하고 놀아주는데 넌 머했냐
평소부부싸움할때도 주말에 쉬는남자랑 결혼햇어야되는데
애비x끼가되서 주말에 놀아준적있냐
꼬래 애비라고 애한테 해준게머있냐그러면서 집안부모
가족욕까지
곁들어서 하네요 싸울때마다 부모욕 가족욕까지 하니
누가살고싶나요 본인 기분안좋으면 니 애미 애비하면서요
남들다쉬는주말에 애하고 주말에집에만있네 사람 무시하네요
주말에쉬면 일당도15만원주구써야되고 매달적자만해도 80 이상되는더 그런것도모르구 그딴소리하니 사람스트레스네요
다른아내분들도 남편들이 주말에 못쉬는직업이면 그런소리하나요?
댓글목록
저는 없으면 더 편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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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야기만 보면 아내분이 너무 하긴 한데요...
주말에 쉬어도 애랑 안놀아주는 아빠 많아요. 평일도 마찬가지구요.
사람에 따라 다른건데 아내분이 좀 심한듯하세요...
부인이 전업이면 나가서 돈벌어 오라고 하세요
애비x끼라고 애아빠 욕하고 애 할아버지 할머니욕하고 아이의 친척욕하는것은 애한테는
주말에 못 놀아주는것 보다 더 정서학적으로 교육적으로 안좋습니다
부모가 늘 싸우고 욕하면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하면 나중에 애가 우울증 걸리거나 문제아가 될 확률 높습니다.
자식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애아빠 애조부모욕하지 말라고 하세요
저런 여자 좋다고 결혼한 님의 죄이므로
한달에 한번이라도 주말에 돈이 들더라도 같이 놀러 다니세요
같이 장인장모 욕은 하지 마세요
자식을 생각하셔야 해요, 자식이 우울증 불안증 문제아 되면 안되잖아요
둘다 똑같이 철없는데요
나쁜소리 듣고싶지 않고 자신의 감정만 내세우는.....
주말마다 애는 어린데 혼자 있고 애는 칭얼거리고 데로고 나가면 미혼모같고 이혼녀같고
그런데 남편은 그 15만원이 뭐라고 애하고 볶이느니 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거 같고
어릴적 아이가 아빠와의 가지는 시간은 15만원과 비교할 수 없어요.
시간날때가 아닌 일부러 시간을 내서 만드는거에요.
이정도 되면 남편은 부인이 짜증이 날만도 하다는걸 이해해야하죠.
다만 부인은 자신의 감정표출방법이 정말 무식할 정도로 잘못되었어요.
팩트만 말하면 남편은 부인이 짜증날 상황임을 이해해야하고
부인은 그것을 전달함에 있어 그 무식한 방법을 절대로 쓰면 안되는거에요..
그러면 님은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15만원을 포기하고 아이와 일부러 시간을 가지세요
아니면 평일에라도 애 어린이집 하루 안보내더라도 시간을 가지세요.
부인이 콧바람좀 쇨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서로 대화 할때는 욕설과 비방은 절대로 사절하고
대화를 시도하고 대화로 해결하세요.
이혼의 가장 흔한 이유가 뭔지 알아요?그것은 어떤 사건보다 서로를 대하는 태도에서 감정의 골이 깊어져 이혼까지 가요. 서서히 서로를 대하는 태도와 대화의 방법을 바꿔나가세요
철부지 아내인거 분명 맞으나..
그래도 몆 아이가 있으니 서너달에 한번씩은 주말에 아이와 한번씩 나들이 하세요^^
속상해서 하는 말이니 이해해 주세요. 주말마다 가족과 같이 다니고 싶어하는 아내의 마음을요 .
아내분도 원글님이 힘들고 고생하는 걸 왜 모르겠어요.
욕설을하면서 부모욕까지하면서 그러니 누가 살고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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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 참인성 하구는..
똑같이 장인장모 욕 하세요
무조건 똑같이 함해보세요
남들과 비교하는 순간...
가정의 화목은 깨진다고 봅니다..
아내분이 이해해주시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