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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님들 낮에 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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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2,648회 작성일 19-06-1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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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아들 유치원보내고  그시간에 머하시나요??

전업주부아내인데 애유치원보내고  도대체머하는지 

퇴근하고 10시넘어 집에들어가면  밥처먹은거 그대로 널부러져있고 설겆이 쌓여있고  쓰레기 널부러져있고 

집에가면   쓰레기재활용 정리에 먼지제거에 걸레질 허구헌날 새벽2시에 잠드는데 

집에들어가기싫어지고 

낮에 머하고 처자빠지는지 새벽12시~1시까지설겆이 하는데 

이해가안되네오

애밥차리고 간식챙겨주구 목욕시키구 힘들어죽겠다는데 

애 둘셋키우는 엄마들은 벌써죽엇겠네오

설겆이해주면 이따이로하냐  ㅈㄹ떨고 

본인피곤하면 짜증 욕설  출근하는사람은 피곤하면 그만

허구헌날 이런꼴보니 집구석들어가기 실어지네요

추천2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물어보세요
뭐하느냐고ᆢ
집에 들어어기싫다고
화내지말고 솔직하게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글쓴이 부인은 그냥 말 그대로 게으른 여자입니다,,
애 둘셋 있는 직장맘들도 집안 깔끔이 하고 다들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머하시나요  -->  뭐 하시나요
머하는지  -->  뭐하는지
머하고  -->  뭐하고
이따이로  -->  이 따위로
실어지네요  -->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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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이런댓글 진짜~~~~
몰라서 저렇게 적었을까요?
문제가 받침입니까?
저집의 문제점을 좀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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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글쓴이 부인은 그냥 말 그대로 게으른 여자입니다,,
애 둘셋 있는 직장맘들도 집안 깔끔이 하고 다들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본인말로는 부지런하니간 애유치원보내고
 밥 간식 챙겨준다 오히려 성질냅니다
다른여자들같음 이렇게 키우지도 못한다고
게으른 여자들 많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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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5살짜리 아이 치닥거리가 힘이 들기도 합니다
신랑한테  투정부리는 것도 있을거에요
신랑도 힘든데ᆢ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답니다

좋아요 0
일랑초적흔 작성일

투정인지짜증인지  얼굴보면알져
매일 인상쓰면서  짜증인데
투정도  투정나름이져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물어보세요
뭐하느냐고ᆢ
집에 들어어기싫다고
화내지말고 솔직하게

좋아요 1
일랑초적흔 작성일

물어보면 할거많답니다
오히려 더 난리칩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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