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 상환시기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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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545회 작성일 19-03-18 20:22본문
대출금상환시기를 정하는문제인데
결정은 저희몫이겠지만 여기 계신분들의 의견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제 주위분들은 기존되로 갚아라.
하는분위기라
남편 49세 일용직 한달평균 400
아내 44세 일반 사무직 185(올해기준)
중3 아들 한명
저흰 올해 결혼19년차 (3억1천아파트)
구입시 1억2천 대출받음. 현재는 대출금6천5백있습니다.
아직 법적상환기간은 5년 남았지만(이율 1.9%)
여유자금9천 정도가 있습니다.(바로 뽑을수있는 현금)
남편생각 : 기존되로 한달한달 꾸준히갚자.너무 일찍 갚아버리면 긴장감이 떨어져 저축이나 생활의 흐름이 바뀐다. (저희가 넘힘들게 시작 그당시 둘이합쳐(5백만원이 전재산)하는 생각
아내생각: 평소 아내월급 중 130 정도로 대출을 갚다보니 좀버거워짐(정신적으로) 있는돈 빨리청산하구 다시 새로운 맘으로 저축을 하자하는 생각임
이율이 낮은장점과 일용직이다보니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남편의 맘을 헤아리지 못하는바는 아니나 가끔씩은 쫒기는 느낌이라 아내가 조겁해함.
이번 8월이 은행가는 날이라 둘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좋은 하루 되세요^^
결정은 저희몫이겠지만 여기 계신분들의 의견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제 주위분들은 기존되로 갚아라.
하는분위기라
남편 49세 일용직 한달평균 400
아내 44세 일반 사무직 185(올해기준)
중3 아들 한명
저흰 올해 결혼19년차 (3억1천아파트)
구입시 1억2천 대출받음. 현재는 대출금6천5백있습니다.
아직 법적상환기간은 5년 남았지만(이율 1.9%)
여유자금9천 정도가 있습니다.(바로 뽑을수있는 현금)
남편생각 : 기존되로 한달한달 꾸준히갚자.너무 일찍 갚아버리면 긴장감이 떨어져 저축이나 생활의 흐름이 바뀐다. (저희가 넘힘들게 시작 그당시 둘이합쳐(5백만원이 전재산)하는 생각
아내생각: 평소 아내월급 중 130 정도로 대출을 갚다보니 좀버거워짐(정신적으로) 있는돈 빨리청산하구 다시 새로운 맘으로 저축을 하자하는 생각임
이율이 낮은장점과 일용직이다보니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남편의 맘을 헤아리지 못하는바는 아니나 가끔씩은 쫒기는 느낌이라 아내가 조겁해함.
이번 8월이 은행가는 날이라 둘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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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율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해서 천천히 갚은 편이 유리하신데, 와이프 분이 번 걸로 갚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상당히 크실거 같아요.
열심히 살고 계신 두 분,
서로 상처 안 받게 잘 의논하셔서 결정하세요.
빚은 빨리 갚는게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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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해서 천천히 갚은 편이 유리하신데, 와이프 분이 번 걸로 갚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상당히 크실거 같아요.
열심히 살고 계신 두 분,
서로 상처 안 받게 잘 의논하셔서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