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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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3,266회 작성일 19-04-13 16:39본문
결혼한지 1년동안은 도박에 미치더니...3년 정도 지나니까 이젠 노래방 도우미와 채팅한 여자와 술집여자와 지금은 게임에 미쳐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이혼 하자고 하면 결혼이 장난이냐구하구 그러면서 자기생활은 바뀌지 않구...정말루 답답 하네요..
남들두 이러구 사는지...아이들 보기가 민망 합니다..좋은 방법 없을까요?
결혼하기전에는 죽자살자 따라다니면서 친구들도 못만나게 하더니..
댓글목록
그런 남자는 변하지 않아요.
가볍고 책임감 없는 남자는 평생 그러고 살다가
나이 먹고 아파야 가정으로 돌아와
가장입네 하는 부류입니다.
세게 나가서 고치지 못할 바엔 참고 살아야겠죠.
그러고도 생활이되나요??
경재활동은 하는거죠?
여러가지 다양하게 안좋은 쪽은 다 하고 다니시는듯...안됐지만 대책이 별로 없어보입니다.ㅜㅜ
이혼하세요 왜삽니까
좋아요 1
허스키 작성일
문제가 많은 남자군요
그정도 되면 버려야죠
도박, 도우미와 채팅, 게임 다 이혼사유 됩니다
이혼소송내세요
평생 고생하면서 사느니 이혼하는게 나아요
이사람...
정말 문제 많은듯 합니다
아이들은 생각해서라도
옳은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우산S 작성일
아니 결혼전 어느정도 남편될사람 파악 안하셨나요??글로만 봐서는 완죤 쓰레기급 남편인데....이혼하세요 그게 답인거 같구요.여러 분들이 말씀하셨고 하시겠지만 사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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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작성일
저도
억지로
참고 살았음다
물론
이혼은
안해주더군요
님과
양상은 다르지만요
힘들었죠
법적으로 처리하시면 될듯요
만약 원하신다면요
다 덜 그러고 삽니다
말만 안할뿐요
힘내요
위로드립니다
허스키 작성일
문제가 많은 남자군요
그정도 되면 버려야죠
이혼하세요 왜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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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도 생활이되나요??
경재활동은 하는거죠?
여러가지 다양하게 안좋은 쪽은 다 하고 다니시는듯...안됐지만 대책이 별로 없어보입니다.ㅜㅜ
그런 남자는 변하지 않아요.
가볍고 책임감 없는 남자는 평생 그러고 살다가
나이 먹고 아파야 가정으로 돌아와
가장입네 하는 부류입니다.
세게 나가서 고치지 못할 바엔 참고 살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