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돌이에 반찬투정에 걸핏하면 화내고 인상쓰는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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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1,692회 작성일 19-02-12 21:20본문
무슨 이유에선지 걸핏하면 삐집니다 이유도 말 안하고요 결혼생활 반은 삐져서 살았습니다 그게 좋을까요 삐돌이
남편두신분들 서로 연락해서 속 좀풀자구요 반찬투정은 있는대로 부려서 하루종일 3끼 다 굶습니다 두유나우유로 때우고요 15년간 이비위 저비위 맞춰가며 밥을 먹였으나 이제 그것도 싫네요 내가 너무지칩니다 이 진상남편 어찌해요
남편두신분들 서로 연락해서 속 좀풀자구요 반찬투정은 있는대로 부려서 하루종일 3끼 다 굶습니다 두유나우유로 때우고요 15년간 이비위 저비위 맞춰가며 밥을 먹였으나 이제 그것도 싫네요 내가 너무지칩니다 이 진상남편 어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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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미 작성일
내버려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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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작성일
삐돌이, 밴댕이 속= 제품의 성격이니 참고 사는 게 약.
반찬 투정 = 울 마눌처럼 음식 솜씨가 한심 한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아무리 반찬투정을 하는 사람이라도 맛있게 요리하는 식당에 가면 잘 먹으니까...
우유만 먹어= 우유값을 절약하려면 모유를~~~
칼라 작성일
처음에 잡으셨어야 되는데 ㅠㅠ
60 다되가는 제 남편도 첨에 못잡아서 여직 삐돌이예요.
에혀......
이비위 저비위 맞춰주는 게 문제입니다. 가만 내버려두면 지혼자 스스로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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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경쓰지 마요.
오늘도 자긴 안먹을꺼지? 대답없으면 안차린다. 하시고 답 없음 차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