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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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조회 1,542회 작성일 19-01-22 10:23본문
댓글목록
일단 아이는 어린이집에 보내세요
그럼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실거에요
남편분께서 중간에서 중재를 해줘야 믿음이 갈텐데...어쩌겠어요
둘째는 가급적이면 포기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이거 하나는 명심하세요
아이는 어린이집가면 잔병치레 많이 합니다
그렇다고 걱정마세요
그러면서 면역력도 늘어나고 또 종일 엄마와 있는것보단 친구들과 어울려야 사회성도 발달 되니까요
힘내세요
시간여유가 있을때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하시던가 자기개발에 신경을 쓰시는건 어떨까요?
독박육아가 얼마나 힘든지는 남편입장에선 잘 모를수밖에 없거든요
어찌됐든 시간여유가 생길때마다 휴식을 취하시든 책을 보시든 무언가를 준비하셨으면 해요
그냥 느낌이...집안 분위기가 저러면
맞벌이가 답일 수밖에 없는듯 해서 그래요
힘내세요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니까요
에휴 남편이 중심을 잘 잡아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결혼을 했으면 무엇보다 새 가정이 우선인데 그걸 모르니..
아이 어린이집 가면 글쓴님 꼭 시간 내서 뭐든 준비하세요
경력 몇 년의 단절
긴 인생에 대부분 다 있죠
젊으시니 마음만 있다면 경제활동도 가능하고
그러면 결혼생활을 계속하시더라도, 당당해질 수 있으니까요
아이 봐서 꼭 힘내세요
에휴 남편이 중심을 잘 잡아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결혼을 했으면 무엇보다 새 가정이 우선인데 그걸 모르니..
아이 어린이집 가면 글쓴님 꼭 시간 내서 뭐든 준비하세요
경력 몇 년의 단절
긴 인생에 대부분 다 있죠
젊으시니 마음만 있다면 경제활동도 가능하고
그러면 결혼생활을 계속하시더라도, 당당해질 수 있으니까요
아이 봐서 꼭 힘내세요
일단 아이는 어린이집에 보내세요
그럼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실거에요
남편분께서 중간에서 중재를 해줘야 믿음이 갈텐데...어쩌겠어요
둘째는 가급적이면 포기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이거 하나는 명심하세요
아이는 어린이집가면 잔병치레 많이 합니다
그렇다고 걱정마세요
그러면서 면역력도 늘어나고 또 종일 엄마와 있는것보단 친구들과 어울려야 사회성도 발달 되니까요
힘내세요
시간여유가 있을때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하시던가 자기개발에 신경을 쓰시는건 어떨까요?
독박육아가 얼마나 힘든지는 남편입장에선 잘 모를수밖에 없거든요
어찌됐든 시간여유가 생길때마다 휴식을 취하시든 책을 보시든 무언가를 준비하셨으면 해요
그냥 느낌이...집안 분위기가 저러면
맞벌이가 답일 수밖에 없는듯 해서 그래요
힘내세요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니까요
제우스님 장문의 댓글 감사해요.. 경력이 단절되서.. 맞벌이가 가능할지..ㅠ
그래도 힘내봐야겠네요
남편분께서 차단을 못하셔서...
그냥 짐작이지만
시어머님께서 조만간 이렇게 얘길할꺼에요
'아이구 우리아들만 고생하네..다들 맞벌이 한다는데 애미는 우리아들만 고생시킬꺼냐??'
이런말 들으실까봐 겁나서 그래요
당장 하라는게 아니니 준비는 하시라는거에요
나중에 저런소리 들으시면
억울하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