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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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251회 작성일 19-01-17 18:29본문
어머님
저 너무 힘들어요
부담스럽고 어렵기만 한
어머님 앞에서
항상 긴장과 불안을 안고
생활해 왔더니
지금 너무 힘이 듭니다
이제는 저희가
자율성을 가지고
스스로의 인생을 계획해 나갈 수 있도록
멀리서 지켜만 봐주시면 감사드려요
자식은 활과 같다고 합니다.
떠나 보내야 하는 것. 그리고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연구한 여러 학자들도
부모는 자식의 영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이제는 저희의 공간을 지켜주세요.
정서적지지가 아닌 박탈은 삼가해주셔요..
간곡히 청해드립니다.
저 너무 힘들어요
부담스럽고 어렵기만 한
어머님 앞에서
항상 긴장과 불안을 안고
생활해 왔더니
지금 너무 힘이 듭니다
이제는 저희가
자율성을 가지고
스스로의 인생을 계획해 나갈 수 있도록
멀리서 지켜만 봐주시면 감사드려요
자식은 활과 같다고 합니다.
떠나 보내야 하는 것. 그리고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연구한 여러 학자들도
부모는 자식의 영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이제는 저희의 공간을 지켜주세요.
정서적지지가 아닌 박탈은 삼가해주셔요..
간곡히 청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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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래서 잘 말을 하셨나 모르겠네요....그리고 남편하도고 상의를 해보세요..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꽉막힌사람 아닌이상 대화로 거의 다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