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하는 시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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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15회 작성일 19-01-19 11:44본문
남편이 바람을 피고 집을 나갔어요..바람핀 년 다신 안만난다고해서 제앞에서 전화해서 전화번호바꾸라고 욕이라도 하라고 했더니..저한테 ㅅㅂㄴ아 너랑안살아하면서 제 머리를 때리고 가게있는 물건 저한테 던져서 저는 시퍼렇게 멍이들고 어린두딸들 가게에다 두고 뻔히 아이들데리고 장사할수없는거 알면서 그길로 나가서 연락두절 5일째네요..당장 생활이 걱정이라 전화수십통 메시지 수십통해봐도 연락두절이네요..그래서 어머님께 수차례 전화드렸죠..어님님께 갔냐고 내 전화는 안받으니 전화해보시라고..어제 아침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어요..받자마자 야 너 시발ㄴ아 왜 엄마한테 전화질이야 니가 내동생 잠자리하는거 봤어?바람펴도 다살아 하길래 저도 지금 두딸데리고 제정신이 아닌상태라 저런 말듣자마자 같이 쌍욕 다퍼부었네요..남편은 아직까지 연락두절 제가 밤에 장사를하는데 어린애들 데리고 가게문도 못열고 애들을 가게 데려다 놓을수도없고 가게에 곱등이가 생겼어요..저도 너무 무서워하고..아이들도 너무 무서워하고 저랑아이들이 벌래를 워낙 무서워합니다..거의 실신할 정도로요..도움을 청할때도 없고 돈도 바닥이났고 생활이 엉망진창이 됐고 모든게 무너졌습니다.남편이랑 결혼생활로 남편이 가져온 돈으로 생활이 안돼 빚이 제앞으로 산더미처럼 있는 상태고 당장 가게세도 걱정입니다.정말 비참하고 힘듭니다.저는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배신감과 가슴이 꽉 막힌 답답함으로 눈물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데..언제까지 버틸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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