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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고민

시아버딘 돈빌린건지 가져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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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691회 작성일 21-02-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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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  시아버지혼자 계심 일푼도 받은거 없음오히려 신혼초 남편이름 앞으로 세대주였을때 시아버지 건강보험 체납과 압류 통지받음..   남편돈프라스 대출 빌라매매    시어머님 제사 프러스 명절제사 모두 우리집 ..나와 남편 어린시누

시아버지 저녁먹을때와서 저녁먹구 시누집서 하루자고 우리집 오전오셔 제사 지냄 집바래다드리고 끝..  이혼 하신상태에서 시어머님 돌아가셔서 명절만 같이 보냄   기일땐 외가사람들이 오심..  외도와 경제적인면으로 서로이혼  후 외가에서  시러하시기에 왕래없는상태..며느리인 난 중간에 낑김

다 됐고..코로나로인해  일이 안되셔서 힘들다 내색하시기에 남편과상의 후백마넌 드림..남편은 빌려주는거니갚으라고했다곤하나 (남편힘들게돈벌때도 빌려달라하시고 안갚는 일 많이 격어) 난 그렇게 말해서 안갚으시면 거도 짜증일거 같아 됐다했는데  돈빌리신건지 며느리가 안갚아도된닺해서 걍 냅두실지..  속상하고 짜증난건시아버지 실업급여 8게월받으시는동안 여친과 헤어졌다고 술드시고  월세 집에 넷플릭스 크게보고싶다고 티비교체. 냉장고 작다고..조금큰걸로 중고 구매..그전은 작은 냉당고여도 누가 무엇을가져다줄일이 없으셨지만 지금은 며느리가 봉이다 장난말하시면서 친정어머니 김치드시는데..그게당연한거라생각하고 드리고 살고있엇는데..실업급여때도 코로나였고 다시복직후도 코로나인데..살꺼다 사지고 즐길꺼 다즐기고사시면서   일이 안된다고 집세낼 돈없다시니 정말 어이없는데..돈 드린거지만 순간순간얄미워지고..  그러는데 ..드린거면서 불쑥짜증나는게 제가 나쁜건지...다들 이런상황이면 어떻실지...궁금해져서 올려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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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그간 행적으로 봤을땐 가져간거임.....
절대 안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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