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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한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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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3,846회 작성일 19-04-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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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5년됐어요 

아들하나있구요... 


시어머니는 저 임신했을때부터 난 애는못봐준다 하더니 자기딸애들은 둘이나 봐주더군요...

시어머니한테 애즘봐달라니까 허리 아퍼서 안된데요... 

너무 서글퍼서 글남겨요..

추천1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딸과 며느리가 똑같을 수야 없잖아요
그거... 저는 이해되는데요
이해 못하시면 님이 힘들 테니까
그부분을 이해하시는걸로
그리고 젊은 님이 애 보시는 것의 몇 배로
늙은 시어머님이 애 보시는 건 더 힘들고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긴 합니다
내 마음대로 안되는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무엇보다 가장 힘든게 나 잖아요
기대를 좀 내려놓으시면 편할 듯 해요

좋아요 3
best 나무 작성일

사람심리가 친정엄마가 애봐주면 우리엄마 고생하네 이러고
시어머니가 애봐주면 애 제대로 못본다고 타박하던데요

좋아요 1
best 키라레이 작성일

시엄마고 친정엄마고 부모니까 내 새끼 봐줘야한다는 생각을 접는게 어떠실까요.
물론 봐주시면 좋지만 서글퍼할 일은 아니신듯해요.
전 시엄마가 봐준다고 해도 절대 거부했을꺼에요.

좋아요 1
키라레이 작성일

시엄마고 친정엄마고 부모니까 내 새끼 봐줘야한다는 생각을 접는게 어떠실까요.
물론 봐주시면 좋지만 서글퍼할 일은 아니신듯해요.
전 시엄마가 봐준다고 해도 절대 거부했을꺼에요.

좋아요 1
나무 작성일

사람심리가 친정엄마가 애봐주면 우리엄마 고생하네 이러고
시어머니가 애봐주면 애 제대로 못본다고 타박하던데요

좋아요 1
칼라 작성일

서운하다고 생각하면 끝이 없어요.
친정 어머니는 여건이 안되시는 거죠?
그럼 늙은 시어머니께 맡겨놓는 것보다
어린이집을 이용하시는게 마음 편해요.
괜히 이런 거 저런 거 챙겨 드려야 하구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딸과 며느리가 똑같을 수야 없잖아요
그거... 저는 이해되는데요
이해 못하시면 님이 힘들 테니까
그부분을 이해하시는걸로
그리고 젊은 님이 애 보시는 것의 몇 배로
늙은 시어머님이 애 보시는 건 더 힘들고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긴 합니다
내 마음대로 안되는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무엇보다 가장 힘든게 나 잖아요
기대를 좀 내려놓으시면 편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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