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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했다고 폭언하고 여성혐오발언 한 시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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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3,216회 작성일 19-08-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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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 얘기 쓰는데요
다른 판에도 올린거라

31살 여성입니다 

제가 대학다닐때 1살 차이 남편이랑 3년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저한테 7살차이나는 시동생이 있습니다 

제가 친정보다 시댁을 좋아하는 이유가 

전 5자매중 둘째로 태어나 엄마의 차별도 서러운게 있고 

신랑과 시아버님의 자상한 면이 있어서 당장 결혼하고 싶었습니다 

결혼할때도 엄마가 혼수도 많이 안해줘서 시댁에서 다 해결해주었습니다 

공통점인게 외모도 세 부자 다 키크고 잘생겼습니다 

시댁은 시어머님이란 분은 남편이 고등학교때 이혼해서 여태껏 아버님 혼자서 키우셨고 
차별도 안하시고 아들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서 먹일정도로 자식들을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전 지금은 자녀가 없지만 저 나름대로 행복합니다 

제 성격이 가끔은 냉정한 면이 있으나 장난기가 좀 있고 진지한모습보다 재밌게 사는걸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시동생은 올해 24살이고 중고등학교때 성적이 좋아 공부도 잘했고 시아버님이 어학연수도 많이 보내주시고 용돈도 아버지의 자존심도 있고해서 자기 스스로 일해서 벌어서 썼답니다 

그 뒤로 군대갔다와 독립하여 올해 24살되서 영국 런던정경대라는 곳에 곧 유학간다고 합니다 

시아버님은 이런식으로 아들들한테 돈을 안끼시지도 않은 사람이라 자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하고 싶다고 남편이 그럽니다 

공부하느라 이리저리 바쁘고 친구들이랑 노느라 잠깐 연락하지만 별로 연락이 없고 해서 

시아버님한테 막내 아드님이 연락안해 외로우시지 않으세요? 했는데 

아버님이 내가 뭐가 외로워 남자가 장성해서 이리저리 바쁘게 살면 연락못할수 있지 
남자랑 여자랑 같냐? 
얼굴 몇번 못본다고 우는게 말이 되냐? 
자식들한테 매번 연락해서 귀찮게 구는것도 죄다 

이러십니다 

너무한건 시동생은 우리들 결혼식에 잠깐오고 축하만해주고 그냥 갔습니다 
축하도 남편한테만 해주고 저한테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제 생일날에도 안오고 

예전에 시동생학교에 들러도 시동생은 절 아는 체도 안하고 인상 찌푸리면서 저한테 가라는 식으로 대해

남편한테 얘기했는데

남편은 시동생이 자기랑 친한사람말고는 관심이 없다면서 신경쓰지말랍니다

현재는 시동생이 지금 공부문제로 바쁘게 살고 

며칠전 남편이랑 저녁을 먹던 중 남편이 자기 동생 생각이 나서 힘내라고 기프티콘이나 하나 쏴줘야겠다는 말에 

저녁 한끼 사주자 했고 전화를 걸어 연락했지만 시동생이 바쁘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 그런 시동생하고 말도 트고 친하게 지내고 싶었어요 

동생같고 제가 누나가 된 느낌이 나서 

시동생은 어려서부터 자존심도 쎄고 하기 싫은건 하기 싫다 

할말 다하고 똑부러지는 놈이라더군요 

오늘 시동생집에 맛있는 해서 갔다 주고 갔는데 

시동생이 차가운 말투로 

형수가 뭔데 내 집에 와요 
이러더군요 

그냥 동생같아서 가지고 왔는데요 했습니다 

필요없으니까 그냥 가요 이러네요 

가세요가 아니 가요 라고 

너무 버릇이 없어 몇마디하다가 제가 시동생의 너무한 점을 끄집어내서 
도련님 너무한거 아닌가요? 

제가 싫으신가요? 

저희가 결혼할때부터 절 무시하시고 제가 도련님한테 반갑게 인사도하고 

도련님은 저한테 인사 한마디도 안하시고 

너무한거 아닌가요? 

우린 가족이잖아요 

사생활부분에서도 가족들끼리 참견할수도 있지 

왜 그러세요? 
이랬는데 

저한테 네 싫어요 기분 나빠요 형수따위 걸리적거리고 거슬리고 싫어요 꼴도 보기싫어요 
인사하든 축하해주든 말든 내 맘이고 내 자유인데요 
그런거 가지고 이래저래인데요 기대한 형수가 병ㆍ신인거 아세요? 

형수가 왜 가족인데요? 
형 가족이지 내 가족이에요? 
피가 다른데 미친 

오지랖필 시간있으면 형수 찌질한부분이나 살피세요
욕 쳐먹고 싶어서 나대는거에요?

매너한번 오지게도 없네

가만히 닥치고 짜지세요 

그리고 왜 형수따위하고 내가 우리에요? 
기분나쁘게 우리같은 소리하네 

재수없으니까 입닥치고 꺼져요 

형은 어디서 이따위 버러지 년한테 물린건지 

한녀충(한국여자 벌레)새끼들이란 

대가리가 나쁘니까 주제파악 못하는 찌질한 떨거지들이지 

왜 이렇게 나대 미친년들이 

쓰레기새끼들 입에서 썩은 내나고 


이젠 더 이상 나한테 말걸지말고 입닥치고 꺼져요

난 그쪽따위같은 한국년이 말걸면 기분나빠지고 불쾌해지니까

이래서 

전 참고 참다가 시동생 뺨을 때렸습니다 

시동생은 지가 맞았다고 욕하면서 절 주먹으로 가격하고 
해주던 음식을 제 얼굴에다 던지고 발로 제 얼굴 밞으면서 침을 뱉었습니다 

제 얼굴은 입술이 찢어지고 이빨도 흔들립니다 

오늘 있었던 일 남편이랑 시아버님한테 

얘기했는데 

시아버님은 시동생을 혼내기는 커녕

니가 뭔데 내 아들한테 지ㆍ랄이야 샹ㆍ년아?
미친년이 이거 완전 순 또라이아냐
매를 버네 아주
니 집에서 그렇게 거지같이 가르치디
여자란 기집년들이란 배운게 거지같아서 분수도 모르고 설치느라 문제야 아주
나도 안그러는데 가만히 있는 애를 왜 건드리냐? 
니가 자처한 일이니 반성하고 가

이러시고

남편은 니만 가만히 있으면 될것을 왜 그러냐

나도 대학다닐때 그랬다

가만히 있는 남자 심기건드리지나 마라

이래서

제가 아니 동생이 저렇게 버릇없게 나오면 형이 혼내야 하는거 아니냐?'

이랬는데

신랑이 내가 뭘 혼내 니가 먼저 잘못했는데 혼내고 싶어도 동생은 나보다 키크고 힘도 쎄고 자존심도 강해서 먹힐까

이러더군요

제가 신고한다니

맘대로 하라면서

어차피 너도 쌍방이라면서 초범이라 벌금만 낸다고 동생한테 아무 타격없다고 하네요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어제 울면서 얘기했는데

입술 찢어지고 이빨 깨지고 퉁퉁부은 주둥이 봤을텐데;;

이 집남자들은 제대로 된 심판이라도 되나?

남편은 잘못한거 반성이나 하라면서

인생공부한셈치고 앞으로 이런 일 만들지 말네요

전화로 얘기하면서

지 잘못반성도 못한다고 초등학생수준밖에 안된다고

셋이서 무시하네요

남편은 평소에 좋은데

이건 진짜 너무하네요

시동생이 절 무시한거 몰라도

저한테

남편이 다시는 나대지말고 넌 조용히 있어

나대도 내가 형이고 나대지

니가 친누나가 아니잖아

가족도 아닌데

니만 가만히 있었으면 없던 일이야

니가 사고를 만드네

이러네요

남편은 괜찮냐 묻지도않고

시동생에게 사과만하고

너무한거 아닌가요?

남편은 지금 말투는 상한 느낌이고

방금 전화로 이번 추석날에 오지말라더군요

이번에 너한테 실망하다고 지 막내아들이 제가 싫다고

거슬린다고 밥맛떨어질거같아 오지말랍니다

하는말이 니 처가에 혼자가든가

혼자 추석보내든가

마음대로 하고 절대 오지말랍니다

지금 신고할까말까 생각중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오지랍이 지나치네요
왜 시동생에게 신경을 써요 님은???
님이 시동생에 어머니예요?? 누나예요??
시동생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친해질수도 있고
늘 먼거리에 있을수도 있는거죠
그런가 보다 하면 되지 뭐가 그리 급한거죠??
어머니도 아니면서 음식은 왜 해다줘요?
님 남편에게나 신경쓰고 잘해주면 되는거죠
왜 사서 일을 만들어요
게다가 작은 친절을 빌미로 불평섞인 잔소리는 왜해요?
누가 친절하게 대해 달라고 부탁 하던가요??
님 인생이나 신경 쓰세요

좋아요 5
best 王昭君落雁 작성일

나는 님 아버지쯤 되는 사람입니다
내가 살아온 만큼을 보고 느낀 점. 알고있는 인간사를 나름 서술하니
모든 결정권자는 님 스스로 입니다
즉 참고 정도 하라는 야그입니다

님의 시댁은 한마디로 볼짱 다 본 막돼 먹은 인생 막장과 끝장 집안 입니다
님이 과정의 잘못도 없었지만 설령 님이 잘못을 했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시동생이 형수에게 폭력을 사용한다?
한마디로 있을수가 없는 일이며 님 남편이라도 시동생을 엄히 꾸짖었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댁 가족들이 잘못의 원인과
과정의 결과조차 수긍을 하지 못한다 --->여기서 더 볼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시동생의 폭력은 정당하며 며느리인 너는 맞아도 싸다
이런 결과의 얘기입니다
교육의 기초 즉 인간을 만드는 전인교육의 장소는 학교도 아니고 사회도 아닙니다
근간이 없는 가정교육의 부실은 사상누각이며 개밥그릇 집안입니다

이혼 집안에 어른인 시애비마져 판단력이 없으니 왜? 이혼에 홀애비가 됐는지 알만 합니다
자식 농사는 이미 망쳤으며 애새끼들은 기고만장에 안하무인에 오만방자
어느 곳 . 어느 자리에 있어도 맞아 죽기 딱 좋은 인간형 입니다
세 인간들이 키 크고 모두 잘 생겼다구요?
이 철딱서니 없는 며느리야 인물 세숫대야로 인간이 먹고 살아 갑니까?

성적이 좋고 공부도 잘하고 돈도 많다
인간사 [인성]이 글러 처 먹었는데 다른것이 뭐가 더 중요 합니까?
평생을 속 썩어가며 눈물 콧물 쏟으면 돈. 얼굴. 학벌. 해외유학 뭔? 필요가 있겠냐 이겁니다
님도 생각하는 그릇을 보니 님도 혹시 그 나물에 그 밥그릇?

남편 쉐끼는 한술 더 떠서 뭐? 아내 보고 네가 잘못을 했다라구.....
한심한 놈팽이 같은 쉐끼
시동생과 형수는 가깝고도 먼 관계 입니다
한 가족이지만 시동생의 윗사람이며 형님의 아내 입니다
격식과 예의도 중요하며 인간이 지킬수있는 분명한 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형수를 개 패듯이 시동생이 두들겨 패서 강냉이가 나갔다?
님이 길 가는 무작위 인간들에게 물어 보세요?
누가 미친놈인지? 그리고 내 남편은 시동생 편을 들면서 네가 잘못을 했다라고....
제3자 입장으로 보면 누가 짐승이고 누가 인간인지 분명한 답이 나옵니다

에~효 시아버지란 쉐끼가?
며느리에게 네가 뭔데 X랄이냐 이 또라이 쌍년아라고 욕질 완전히 미친 쉐끼 입니다
며느리에게 욕에....아들 잘못도 모르고....듣고 보는 내가 환장합니다
님 아직도 판단이 서지 않아 망설이고 있습니까?

시댁 가족들한테 폭력을 당해서 입술이 찢어지고 이빨에 뿌러지고.....
대한민국이 무법천지 입니까?
지금 빨리 병원 가서 치료부터 하고 대한민국 법에게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바로 잘못의 결과와 정답이 나옵니다

어떤 정답이냐?
누가 미친 인간들인지 국가가 님의 가련한 마음에 정확한 정답을 알려준다 이겁니다
이미 시댁은 님을 인간 취급을 하지 않으며 존재의 가치도 여기지 않습니다
설마 님까지 똥인지 된장인지 콕 찍어 먹어야 아는건 아닐테지요?

만약 내 딸이 저런 처우를 받고 저런 시댁이면?
내가 그 죄를 아주 엄히 묻고 당장 이혼을 시킵니다
어쩌면 님도 기회(?)가 빨리 왔는지도 모릅니다
왜? 이미 시댁. 남편의 성격과 판단력. 미친 집안. 미친 시동생.
모든것이 님이 아기가 없이 홀몸일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것을 님이 눈물 콧물 쏟아내며
앞으로 40년을 살아갈 자신이 있으면 유야무야 기냥 넘어가고
이쯤이 최적기다 내가 아기가 없으니 천만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 집안을 빨리 벗어나기를 바래 봅니다

나는 님 같은 사람을 직업상 자주 보며 살아가는 인간 입니다
시기 :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른 지름길 입니다
[웬만해선 이혼을 하지 마라]
라고 말리는 사람중에 한사람이지만 흑과백도 구분하지 못하는 인간은 아닙니다

법이 필요로 하면 댓글만 남기세요
신고부터 관할 포도청 검찰 내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이글 소설이죠 ㅠㅠ??  첨엔 시동생이 참 네가지 없고  못돼 처먹엇지만. 뭐 자주 보는거 아니고  아버님과 내 남편 만 자상하고 좋으면 되지 햇는데..
글을  밑으로 읽을수론  노노  이건 아니지 싶네요..
형수님 으로써 시동생의 잘못된 점을  참다참다 해서 한거구  더군다나    지 처먹으라고 음식까지 해서 갖다준 사람한테
어찌 저리 상식 이하에 말을  하는지.,
시아버자 안봐도 되는거구
남편과도  심도 깊은 대화 해보시고
좋은  해결책 나오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
이거 실화에요?
진짜 이런시동생 시아버지 거기에 남편까지...
뭔가 소설같은데요....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아이고.. 이글이 사실임에도 같이 살면 님은 바보 멍충이이에요.  그 사람들이 백번 잘못 했지만 ..

앞으론 님의 오지랖 조심하세요. 처음에 글 읽으면서 지가 친 누나도 아니고 왜 남의 집에 허락 없이 음식을 갖다 놓지? 라고 생각했어요. 원치 않은 친절을 왜 굳이굳이 합니까? 천천히 친해지는 사람도 있고 빨리 친해지는 사람도 있는건데.. 저는요 제 친 동생 집에도 허락 없이 잘 안가요. 여자 있을까봐.. 

그나저나 님도 주책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 님 시댁은 정말 더 못배워 먹은 집이네요. 아이 없을때  본모습을 본걸 .. 조상이 도왔다 생각 하세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아이고.. 이글이 사실임에도 같이 살면 님은 바보 멍충이이에요.  그 사람들이 백번 잘못 했지만 ..

앞으론 님의 오지랖 조심하세요. 처음에 글 읽으면서 지가 친 누나도 아니고 왜 남의 집에 허락 없이 음식을 갖다 놓지? 라고 생각했어요. 원치 않은 친절을 왜 굳이굳이 합니까? 천천히 친해지는 사람도 있고 빨리 친해지는 사람도 있는건데.. 저는요 제 친 동생 집에도 허락 없이 잘 안가요. 여자 있을까봐.. 

그나저나 님도 주책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 님 시댁은 정말 더 못배워 먹은 집이네요. 아이 없을때  본모습을 본걸 .. 조상이 도왔다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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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오지랍이 지나치네요
왜 시동생에게 신경을 써요 님은???
님이 시동생에 어머니예요?? 누나예요??
시동생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친해질수도 있고
늘 먼거리에 있을수도 있는거죠
그런가 보다 하면 되지 뭐가 그리 급한거죠??
어머니도 아니면서 음식은 왜 해다줘요?
님 남편에게나 신경쓰고 잘해주면 되는거죠
왜 사서 일을 만들어요
게다가 작은 친절을 빌미로 불평섞인 잔소리는 왜해요?
누가 친절하게 대해 달라고 부탁 하던가요??
님 인생이나 신경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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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
이거 실화에요?
진짜 이런시동생 시아버지 거기에 남편까지...
뭔가 소설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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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昭君落雁 작성일

나는 님 아버지쯤 되는 사람입니다
내가 살아온 만큼을 보고 느낀 점. 알고있는 인간사를 나름 서술하니
모든 결정권자는 님 스스로 입니다
즉 참고 정도 하라는 야그입니다

님의 시댁은 한마디로 볼짱 다 본 막돼 먹은 인생 막장과 끝장 집안 입니다
님이 과정의 잘못도 없었지만 설령 님이 잘못을 했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시동생이 형수에게 폭력을 사용한다?
한마디로 있을수가 없는 일이며 님 남편이라도 시동생을 엄히 꾸짖었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댁 가족들이 잘못의 원인과
과정의 결과조차 수긍을 하지 못한다 --->여기서 더 볼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한마디로 시동생의 폭력은 정당하며 며느리인 너는 맞아도 싸다
이런 결과의 얘기입니다
교육의 기초 즉 인간을 만드는 전인교육의 장소는 학교도 아니고 사회도 아닙니다
근간이 없는 가정교육의 부실은 사상누각이며 개밥그릇 집안입니다

이혼 집안에 어른인 시애비마져 판단력이 없으니 왜? 이혼에 홀애비가 됐는지 알만 합니다
자식 농사는 이미 망쳤으며 애새끼들은 기고만장에 안하무인에 오만방자
어느 곳 . 어느 자리에 있어도 맞아 죽기 딱 좋은 인간형 입니다
세 인간들이 키 크고 모두 잘 생겼다구요?
이 철딱서니 없는 며느리야 인물 세숫대야로 인간이 먹고 살아 갑니까?

성적이 좋고 공부도 잘하고 돈도 많다
인간사 [인성]이 글러 처 먹었는데 다른것이 뭐가 더 중요 합니까?
평생을 속 썩어가며 눈물 콧물 쏟으면 돈. 얼굴. 학벌. 해외유학 뭔? 필요가 있겠냐 이겁니다
님도 생각하는 그릇을 보니 님도 혹시 그 나물에 그 밥그릇?

남편 쉐끼는 한술 더 떠서 뭐? 아내 보고 네가 잘못을 했다라구.....
한심한 놈팽이 같은 쉐끼
시동생과 형수는 가깝고도 먼 관계 입니다
한 가족이지만 시동생의 윗사람이며 형님의 아내 입니다
격식과 예의도 중요하며 인간이 지킬수있는 분명한 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형수를 개 패듯이 시동생이 두들겨 패서 강냉이가 나갔다?
님이 길 가는 무작위 인간들에게 물어 보세요?
누가 미친놈인지? 그리고 내 남편은 시동생 편을 들면서 네가 잘못을 했다라고....
제3자 입장으로 보면 누가 짐승이고 누가 인간인지 분명한 답이 나옵니다

에~효 시아버지란 쉐끼가?
며느리에게 네가 뭔데 X랄이냐 이 또라이 쌍년아라고 욕질 완전히 미친 쉐끼 입니다
며느리에게 욕에....아들 잘못도 모르고....듣고 보는 내가 환장합니다
님 아직도 판단이 서지 않아 망설이고 있습니까?

시댁 가족들한테 폭력을 당해서 입술이 찢어지고 이빨에 뿌러지고.....
대한민국이 무법천지 입니까?
지금 빨리 병원 가서 치료부터 하고 대한민국 법에게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바로 잘못의 결과와 정답이 나옵니다

어떤 정답이냐?
누가 미친 인간들인지 국가가 님의 가련한 마음에 정확한 정답을 알려준다 이겁니다
이미 시댁은 님을 인간 취급을 하지 않으며 존재의 가치도 여기지 않습니다
설마 님까지 똥인지 된장인지 콕 찍어 먹어야 아는건 아닐테지요?

만약 내 딸이 저런 처우를 받고 저런 시댁이면?
내가 그 죄를 아주 엄히 묻고 당장 이혼을 시킵니다
어쩌면 님도 기회(?)가 빨리 왔는지도 모릅니다
왜? 이미 시댁. 남편의 성격과 판단력. 미친 집안. 미친 시동생.
모든것이 님이 아기가 없이 홀몸일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것을 님이 눈물 콧물 쏟아내며
앞으로 40년을 살아갈 자신이 있으면 유야무야 기냥 넘어가고
이쯤이 최적기다 내가 아기가 없으니 천만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 집안을 빨리 벗어나기를 바래 봅니다

나는 님 같은 사람을 직업상 자주 보며 살아가는 인간 입니다
시기 :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른 지름길 입니다
[웬만해선 이혼을 하지 마라]
라고 말리는 사람중에 한사람이지만 흑과백도 구분하지 못하는 인간은 아닙니다

법이 필요로 하면 댓글만 남기세요
신고부터 관할 포도청 검찰 내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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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이글 소설이죠 ㅠㅠ??  첨엔 시동생이 참 네가지 없고  못돼 처먹엇지만. 뭐 자주 보는거 아니고  아버님과 내 남편 만 자상하고 좋으면 되지 햇는데..
글을  밑으로 읽을수론  노노  이건 아니지 싶네요..
형수님 으로써 시동생의 잘못된 점을  참다참다 해서 한거구  더군다나    지 처먹으라고 음식까지 해서 갖다준 사람한테
어찌 저리 상식 이하에 말을  하는지.,
시아버자 안봐도 되는거구
남편과도  심도 깊은 대화 해보시고
좋은  해결책 나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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