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생각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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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1,543회 작성일 19-02-11 14:13본문
고모부님이 3분 계십니다
근데 막내시누의 남편이 시댁에서 같이 식사중에
옆에 있는 자기 와이프한테 시키지 않고 저에게
처남댁 소금 좀 갖다달라고 하더군요
식사를 멈추고 소금을 가지고 오는데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 이야기를 나중에 신랑한테 하니
심부름을 막내인 제가 해도 자기는 괜찮다라고 하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댓글목록
좀 애매하긴 하네유 ㅡ.ㅡ;;;애매해서 답글이 없는듯 ㅋㅋ근데 글쓴이 입장에서 보면 기분나쁠수도 있쥬 남편입장에서도 저말이 답은 아니지만 이해는가구유 근데 이것저것 따지기보다도 둥글둥글하게 사는게 가장 좋은것 같네유 살면서 따져봤자 싸워봤자 남는건 없더이다 그냥 둥글둥글하게 서로 배려하며 이해하며 사는게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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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생각은 아니시죠
그럴땐 누구나 거북함..의아함을 느끼게 마련이구요
시누의 남편분께서 말실수라 생각하세요
그럴땐 그냥 아이들을 시키는게 좋을텐데...
누군가에게 하대받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기운내세요
예민한거 아니니 신경쓰지마시고
단지 딱하나가 문제네요
남편분께서 그럴때 님을 위로해줘야 하는데
참 눈치도 엄청 없으신듯
담에도 또 그런일이 생기면
남편분보고 가져오라 하세요
그럼 시누남편들도 눈치채고 담부터 조심할테니까요
이건 예의라는 문제라
누구의 잘못도 아니랍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병걸려요
힘내세요
다음부터는 못 들은 척 하세요
저도 나이로는 젤 어려서 ㅠㅠ
실수 했거나 개념상실했거나.
본인 와이프한테 시키지 왜 남의 와이프한테 시킨다냐.
전 못들은척 합니다. 그런데도 시키면 당황해 하며 '저요?' 하고 말합니다.
같이 식사하는 도중에 그런 자잘한 심부를을 두번이상 시키면 빡 치겠지만.. 그냥 소금 한번이면 별 이상스럽지 않은거 같은데요?? 남편 말처럼.. 소금 심부를 한번정도면 그냥 넘어가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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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생각은 아니시죠
그럴땐 누구나 거북함..의아함을 느끼게 마련이구요
시누의 남편분께서 말실수라 생각하세요
그럴땐 그냥 아이들을 시키는게 좋을텐데...
누군가에게 하대받는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기운내세요
예민한거 아니니 신경쓰지마시고
단지 딱하나가 문제네요
남편분께서 그럴때 님을 위로해줘야 하는데
참 눈치도 엄청 없으신듯
담에도 또 그런일이 생기면
남편분보고 가져오라 하세요
그럼 시누남편들도 눈치채고 담부터 조심할테니까요
이건 예의라는 문제라
누구의 잘못도 아니랍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병걸려요
힘내세요
좀 애매하긴 하네유 ㅡ.ㅡ;;;애매해서 답글이 없는듯 ㅋㅋ근데 글쓴이 입장에서 보면 기분나쁠수도 있쥬 남편입장에서도 저말이 답은 아니지만 이해는가구유 근데 이것저것 따지기보다도 둥글둥글하게 사는게 가장 좋은것 같네유 살면서 따져봤자 싸워봤자 남는건 없더이다 그냥 둥글둥글하게 서로 배려하며 이해하며 사는게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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