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에 전화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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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2,047회 작성일 19-01-24 17:28본문
별로 할 말도 없고....
그래도 가끔 해야 하나요?
남편도 장인장모에게 전화 안 하거든요
저도 안 하고 싶은데...전화 한 적은 있는 데
별로 유쾌하지도 않아요
남편이 아들이니 아들이 자주 전화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시부모님 입장이신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아들이 자주 안부전화해도
며느리의 안부전화는 별도로 꼭 받아야 하나요?
그런 대접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여기시는지요?
댓글목록
제우스 작성일
저도 경험을 해봤는데
어느날 장모님께서 전화를 주시더라구요
고서방 연락 좀 자주하게...라고
그래서 마눌님과 합의를 봤죠
시댁은 제가 전화하고
처가에는 마눌님이 하기로 정했어요
남자입장에서 처가에 딱히 전화해서 뭐라 얘길해야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니 아내입장에서야 오죽하겠어요
이런부분은 남편분과 상의를 하셔서
각자 자기집에 전화하기로 하자하면 해결되더라구요
간단해요
저는 우리어머니께 마눌님한테 전화하지 말라하고 마눌님은 장모님께 저한테 전화하지 말라하니...
서로 편하고 좋던데요
혼자서 짊어지기 무거운 짐은 둘이 나눠야 부부죠
일방적인건 누구든 힘들일이니까요
남편분과 상의를 해보세요
혹여라도 뭘 그런거갖고 그러냐고 한다면
당장 그자리에서 처가에 전화걸고 남편한테 전화기 건네줘봐요
그입장은 당해봐야 힘든걸 아니까요
힘내세요
생각 작성일
남편도 친정에 전화 안한다?
그런 물귀신 작전으로 남편을 물고 늘어지면 안되죠.
그는 그고 나는 나니까...
시댁에 전화 안한다 성화일때,
밤 12시 지나 1-2시쯤 다섯번만 전화하면 제발 전화 하지마라고 빌것임.
왜 밤중에 하냐?
답변: 낮에는 바빠서 못한다고라...
생각 작성일
남편도 친정에 전화 안한다?
그런 물귀신 작전으로 남편을 물고 늘어지면 안되죠.
그는 그고 나는 나니까...
시댁에 전화 안한다 성화일때,
밤 12시 지나 1-2시쯤 다섯번만 전화하면 제발 전화 하지마라고 빌것임.
왜 밤중에 하냐?
답변: 낮에는 바빠서 못한다고라...
제우스 작성일
저도 경험을 해봤는데
어느날 장모님께서 전화를 주시더라구요
고서방 연락 좀 자주하게...라고
그래서 마눌님과 합의를 봤죠
시댁은 제가 전화하고
처가에는 마눌님이 하기로 정했어요
남자입장에서 처가에 딱히 전화해서 뭐라 얘길해야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니 아내입장에서야 오죽하겠어요
이런부분은 남편분과 상의를 하셔서
각자 자기집에 전화하기로 하자하면 해결되더라구요
간단해요
저는 우리어머니께 마눌님한테 전화하지 말라하고 마눌님은 장모님께 저한테 전화하지 말라하니...
서로 편하고 좋던데요
혼자서 짊어지기 무거운 짐은 둘이 나눠야 부부죠
일방적인건 누구든 힘들일이니까요
남편분과 상의를 해보세요
혹여라도 뭘 그런거갖고 그러냐고 한다면
당장 그자리에서 처가에 전화걸고 남편한테 전화기 건네줘봐요
그입장은 당해봐야 힘든걸 아니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