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시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선민민서서 댓글 4건 조회 2,187회 작성일 19-02-06 16:52본문
추석때 네자매 모두 거느리고 여행가고 싶어하는 시어머님
추석이든, 설이든 당일 차례 지내고 나면 친정에 보내야 하는거 아닙니까.
뭔 다 늙은 자식들 모아놓고 얼마나 뿌듯해 하시려 하는지... 욕심 쩝니다.
큰 아들 19세, 애들 다 크고 큰 댁 집도 콩알만한데 꼭 전날 와서 전 부치라는 시어머님
교회 다니신다며 제사는 왜 그리 챙기시는 겁니까?
강원도 사는 시누이 왔다고 우리 집에 차 마시러 오면 안되냐 묻는 시어머님
내가 왜 그집 막내딸과 우리집에서 차를 마셔야 되는거니?
정말 꼴보기 싫고 짜증이 밀려옵니다.
한번만 더 도발하시면 어머님 아들은 이혼남 됩니다. 조심하세요.
추천0
댓글목록
맞는 말인데
틀린말이 아닌데
왠지 서글퍼지네요
결혼은 미친짓이다
좋아요 0
아 슬픈다
돌싱 또 생기는 겁니깍?
맞는 말인데
틀린말이 아닌데
왠지 서글퍼지네요
후..답답한 심정이해감 힘내쇼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