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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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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크쉐이크 댓글 5건 조회 1,339회 작성일 19-01-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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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는 왜 명절에 딸 며느리 같이 못 봐서 안달일까요?

같이 만나도 저는 음식하랴 준비해야할것들이 많아서 편하진않습니다그래도 그나마 만나는건 괜찮아요

다만 왜. 그게 꼭 명절인가요

저도 귀한 딸이고 친정에가야죠

시누만나서 같이 밥먹고가라그러고

그럼 친정가는시간은 더 적어지는건데 안그래도 적거든요ㅜㅜ

말이야 가족이다 넌 내딸이다하면서 며느리와 딸은 다른대접인거잖아요? 

그놈의 명절 명절...아 이해안되는거 투성이에요.

시가 며느리들은 이렇게 해왔다지만 전 이렇게 살 이유도 살지도못하겠어요 불공평하잖아요

같이 살고있는데 아침부터 잔소리폭격이나 이상한 고집으로 저에게 말하실때는 견디다못해 시부가 싫어질거같아서 제가 피하게돼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싫다는표현해도 명절은 이래야된대요.며느리는 견디다못해 도망가고싶은맘 아시기나 할까요?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부부 잘 다투지않는데 싸움의 원인을 제공하고 계신단거 아시나몰라요 아이도 갖고싶은맘 사라집니다. 

마음에 병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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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라니아 작성일

그러게나 말이지요
시누이도 시댁에 갔다 친정 오는 건데
며느리도 잡아두려는 건 공평한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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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꽁이 작성일

이번 명절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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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작성일

과감하게 나오세요
잘못된 거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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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초창기 때 그 문제 때문에 저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끽해야 일 년에 몇 번이라고 그러냐 하지만
며느리들에게는 그 몇 번 자체가 스트레스라는 걸 모르죠
앞으로 명절 룰을 딱! 정하세요!!
아침 먹고 무조건 시댁 문을 나서는 것!으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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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작성일

ㅎㅎ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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