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시부모 누가 모셔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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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628회 작성일 19-01-13 20:31본문
4남2녀의 막내 며느리 입니다
저는 첨부터 시부모님 모실 생각이 없어
막내인 신랑을 만나서 결혼 했지요
저희 친정이 아들이 없어서
사정상 제가 친정부모 모셔야 하기 때문에
저는 소개팅도 장남을 절대 만나지 않았지요
신혼집도 친정에서 100프로 도와 주셨구요
저는 시부모께서 며느리 도리는 했습니다
(특별히 잘 한건 없지만 저희집보단 항상 시집
위주로 지금껏 해왔기 땜에 신랑도 현재 제게
불만 없습니다. 언젠가 모실 마음이 항상 있어서)
현재 시부모님 90 바라 보시는데
큰형님 모실 생각을 안 하시네요
명절때나 생신때 뵙고 오면 시엄니
짜증나는 말투는 ㅁㅎㄴ들 왜 한놈도
안 모시냐고 스트레스 주는데
빨리 모셨음 하네요
그리고 두 아들만 재산 받아 갔구요
저는 재산 받아간 아들이 모셔야 한다고
생각 해요(큰아들,셋째아들)
전 요양원으로 모신다면 똑같이 병원비 부담 할 마음도
없습니다 지금처럼 드린 용돈은
드릴려고 합니다
다 뱉어내고 그 돈 다 사용하여 부족하면
똑같이 내야죠
설마 재산 가져 가고 부모 모른척 하는
자식들 많은가요?
저는 첨부터 시부모님 모실 생각이 없어
막내인 신랑을 만나서 결혼 했지요
저희 친정이 아들이 없어서
사정상 제가 친정부모 모셔야 하기 때문에
저는 소개팅도 장남을 절대 만나지 않았지요
신혼집도 친정에서 100프로 도와 주셨구요
저는 시부모께서 며느리 도리는 했습니다
(특별히 잘 한건 없지만 저희집보단 항상 시집
위주로 지금껏 해왔기 땜에 신랑도 현재 제게
불만 없습니다. 언젠가 모실 마음이 항상 있어서)
현재 시부모님 90 바라 보시는데
큰형님 모실 생각을 안 하시네요
명절때나 생신때 뵙고 오면 시엄니
짜증나는 말투는 ㅁㅎㄴ들 왜 한놈도
안 모시냐고 스트레스 주는데
빨리 모셨음 하네요
그리고 두 아들만 재산 받아 갔구요
저는 재산 받아간 아들이 모셔야 한다고
생각 해요(큰아들,셋째아들)
전 요양원으로 모신다면 똑같이 병원비 부담 할 마음도
없습니다 지금처럼 드린 용돈은
드릴려고 합니다
다 뱉어내고 그 돈 다 사용하여 부족하면
똑같이 내야죠
설마 재산 가져 가고 부모 모른척 하는
자식들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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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요즘 세상에 누가 모셔요?
내가 싫은건 다른 사람에게도 기대 하지 마세요
님은 그냥 뒤에서 관망 하심 됩니다
혹시 님에게 모시길 바란다는 말이 나오면
그때 님 의견을 말하면 됩니다
여러 말할것 없이 "싫은데요~
모시고 싶은 사람이 모시세요"
신경쓰지 마세요.. 스트레스만 쌓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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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누가 모셔요?
내가 싫은건 다른 사람에게도 기대 하지 마세요
님은 그냥 뒤에서 관망 하심 됩니다
혹시 님에게 모시길 바란다는 말이 나오면
그때 님 의견을 말하면 됩니다
여러 말할것 없이 "싫은데요~
모시고 싶은 사람이 모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