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늘에세 생각없이 하고 싶은 말 다하는 시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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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59회 작성일 19-01-13 12:48본문
나이 들면
어쩌실려고
하고 싶음말을 다하고 사시는지...
나중에 늙어서
아들이 모실까요? 며늘이 모실까요?
지금 잠깐 젊다고 당당해 하는 시모들 많이 봤는데
늙으니 찬밥 신세 되는것도 많이 봤네요.
나중에 뜨신밥이라도 얻어 드실려면
말 조심하시고 며늘 위하고 존중해 주세요.
하고 싶은말은 속으로 삭히시고
요즘 아들이 돈 번다고 유세 떠는 시모들 많은데
살림하는 며늘도 공동재산 입니다.
조금이라도 젊을때 놀지 마시고 공공근로도 하시고
한푼이라도 더 모아야지 말년에 덜 외롭습니다.
80 넘으시면 자식이 찾아 오지 않음
움직이지도 못하실텐데... ...
아들이 잘못을 했는데 왜 며늘 탓을 하는건지...
나의 며늘은 하늘에서 내려준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 하시고
많이 아껴주세요.
오늘 한번 " 며늘아 사랑한다. 며늘아 감사한다" 라고 외쳐 보세요.
며늘들 인형에 주술 걸어 바늘로 찔려서 얼릉 돌아 가시라고
기도 하기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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