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소개시켜준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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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2,586회 작성일 19-01-14 18:19본문
저는
초등 전 남매 키우는 엄마인데..
제가 아끼고 아끼는 이쁘고 착한 고딩 친구에게
일 관계로 알던 분에게 소개를 했는데
(참고로...경제적 차이는 많이 나지만, 나이는 둘이 8살 차이에
남자는 키 작고 상당히 못생겼고 친구는 상당히 이쁘고 착해요..
고맙게도 이친구는 남자 외모를 전혀 안보는 스타일이라...
초기 각자의 연락처는 알려줬지만 2달의 엄청난 남자의 노력 끝에 만남이 이루어진거구요.)
이 남자가 제 친구에게
저를 예전에 좋아했었다는 말을 한거에요..
(이런 말을 제 친구에게 한 의도가 뭔가요?)
저도 완전 뜨아했죠..
넘 싫더라구요;;;;
참고로 전 그친구보다
훨씬 뚱뚱하고 훨씬 못생겼거든요..제 어딜 봐서 좋아했다는건지..휴..기막혀요;;;
그냥..
남자 착한것같아서..결혼하면 아내든 자녀에게 잘할것같아
믿고 소개를 한건데....... T T
둘은 40대라서..
피임도 안하고 6개월 사귀는 중이고..
이 말을 들은 친구는
이 남자와 사귀는 6개월 내내
이 남자를 의심하고 저랑 일분 일초도 어떤 일때문에든
통화하지 말라고 했나봅니다..
제가 이분 통해 해외에 투자한 부분이 있어서
연락을 안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이런 난감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넘 못생기고 제 스타일 아니라
저는 일체 이 남자에게 관심도 없는데
친구는 저를 의심하니 어쩌면 좋죠?
이 남자는 재력이 좀 되요..
연 7억 수익..임대업, 해외투자 등.
소개한 제 친구는 서울에 반지하 월세 살구요..
휴..........한달 고민하다
고혈압 올것같아 고민 올립니다..답좀 주세요;;;;;
넘넘 심각합니다.
장난 리플 사절~~!!!!!!!!!!!!!!!!!!!!!!!!
초등 전 남매 키우는 엄마인데..
제가 아끼고 아끼는 이쁘고 착한 고딩 친구에게
일 관계로 알던 분에게 소개를 했는데
(참고로...경제적 차이는 많이 나지만, 나이는 둘이 8살 차이에
남자는 키 작고 상당히 못생겼고 친구는 상당히 이쁘고 착해요..
고맙게도 이친구는 남자 외모를 전혀 안보는 스타일이라...
초기 각자의 연락처는 알려줬지만 2달의 엄청난 남자의 노력 끝에 만남이 이루어진거구요.)
이 남자가 제 친구에게
저를 예전에 좋아했었다는 말을 한거에요..
(이런 말을 제 친구에게 한 의도가 뭔가요?)
저도 완전 뜨아했죠..
넘 싫더라구요;;;;
참고로 전 그친구보다
훨씬 뚱뚱하고 훨씬 못생겼거든요..제 어딜 봐서 좋아했다는건지..휴..기막혀요;;;
그냥..
남자 착한것같아서..결혼하면 아내든 자녀에게 잘할것같아
믿고 소개를 한건데....... T T
둘은 40대라서..
피임도 안하고 6개월 사귀는 중이고..
이 말을 들은 친구는
이 남자와 사귀는 6개월 내내
이 남자를 의심하고 저랑 일분 일초도 어떤 일때문에든
통화하지 말라고 했나봅니다..
제가 이분 통해 해외에 투자한 부분이 있어서
연락을 안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이런 난감한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넘 못생기고 제 스타일 아니라
저는 일체 이 남자에게 관심도 없는데
친구는 저를 의심하니 어쩌면 좋죠?
이 남자는 재력이 좀 되요..
연 7억 수익..임대업, 해외투자 등.
소개한 제 친구는 서울에 반지하 월세 살구요..
휴..........한달 고민하다
고혈압 올것같아 고민 올립니다..답좀 주세요;;;;;
넘넘 심각합니다.
장난 리플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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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본인에게 직접 한 얘기도 아니고
현재도 아닌 예전에 좋아했다는 말에 너무 민감하신거 아닌가 싶네요~
그 남자분 성격이 어떠신지 알지 못하지만
그리 큰 의미를 두고 말씀하신 것 같지는 않은데요 ~ ㅎ
전 님 친구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의부증 기질도 보이구요... 님은 이미 결혼해서 아이들의 엄마인데.. 뭘가지고 그 남자랑 님을 의심하고 일분일초도 통화하지 말라고 하는지... 두리 잘되서 결혼한다해도 저 남자 의부증 있는 여자랑은 못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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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직접 한 얘기도 아니고
현재도 아닌 예전에 좋아했다는 말에 너무 민감하신거 아닌가 싶네요~
그 남자분 성격이 어떠신지 알지 못하지만
그리 큰 의미를 두고 말씀하신 것 같지는 않은데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