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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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1,740회 작성일 19-01-22 23:39본문
참..쉽지가 않네요
어제 꽂이를 만들어먹고 지금 밥먹기 어중한 시간이라고
꽂이가져다주고 먹었어요
저는 그거만 먹으니 좀 짭더라구요
남친은 초장에 찍어먹길래
제가 "안짜가워"하며 두번을더 물었어요
저는 제가 짭으니 그냥 물어봤는데 세번째 물어본다고
짱난다고 화를내며 집어던지며 씨발년 하며 욕을 얼마나
하든지 저보고 정신이상하다고 미친년 그런소리 하는데
담배피러나가버리더라구요
나..참..어이가없어서 화가나는데 미치겠더라구요.
니는 왜 쳐먹는데 하면서 화를 얼마나내든지
맛있게 먹는데 그런다고 저보고 꼴보기실타고 밖에나가있
다들오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말을 잘못한것인가요...
댓글목록
글 읽는 내내 고구마 10개 먹은거 같은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왜 욕을 하는건지..
욕을 하셨다는게 문제구요
집어 던지는 행동은 잘못된거에요
결론은 님께선 잘못한게 없다는거죠
적반하장이 이럴때 쓰는 말 같아요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고...욕먹고...
의자에 앉혀서 주리를 틀어버려도 시원찮을텐데
우짤까요?
3일을 굶겨야 정신차릴라나
힘내세요
경상도분이신거 같은데 혹시 남편분이 타지역분이신가요?
님의 잘못이라기보다 경상도 억양이 좀 쎄서 오해를 한건 아닌가 싶어서 물어본거에요
아까맹키로 해보라카이소...고마 콱 쎄리뿌까
결혼도 하기전에 벌써부터 붙어서 살다시피 하니까
이젠 볼것 다 봤다고 그런 욕이 나오지...
당신을 Love 하지도 Like 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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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하셨다는게 문제구요
집어 던지는 행동은 잘못된거에요
결론은 님께선 잘못한게 없다는거죠
적반하장이 이럴때 쓰는 말 같아요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고...욕먹고...
의자에 앉혀서 주리를 틀어버려도 시원찮을텐데
우짤까요?
3일을 굶겨야 정신차릴라나
힘내세요
경상도분이신거 같은데 혹시 남편분이 타지역분이신가요?
님의 잘못이라기보다 경상도 억양이 좀 쎄서 오해를 한건 아닌가 싶어서 물어본거에요
아까맹키로 해보라카이소...고마 콱 쎄리뿌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경상도 억양이 좀 쎄거든요
짭나?? 이게 나..에서 발음이 위로 높아지니
짭나?
안짭나?
짜블텐데...
이렇게 말씀하셨다면 억양이 쎄서 짜증내는것처럼 들리거든요
아...진짜로?? ㅎㅎ
글 읽는 내내 고구마 10개 먹은거 같은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왜 욕을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