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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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조회 1,845회 작성일 19-01-20 17:24본문
애인과 만난지 1년반이 넘어갑니다.
나이많은 남자 싫어하는데 만나본 사람중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네요. 9살 위.
50초반인데 다들 그렇게는 안보고
워낙 나가 놀 준비가 잘 된 사람 ㅎㅎㅎ 이라서
복장도 용모도 단정하지요.
잘 씻고 잘 입고 말도 잘하고..
그래도 요즘 부쩍 나이듦이 느껴지네요.
흰머리도 늘어나고 코털 나온것도 가끔 보이고
나한텐 아직도 멋져 보여서 만날때마다 애교 장착 리액션 빵빵 터지니
너만 자기를 그렇게 본답니다.
진짜 나만 이런건가? 우리 애인 나이트 가면 부킹 잘 될라나~~?
지난주 친구들과 간만에 밤마실 갔는데 40후반 남자들 보고도 허걱~ 했으니
내눈에 콩깍지는 제대로인듯...
나이많은 남자 싫어하는데 만나본 사람중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네요. 9살 위.
50초반인데 다들 그렇게는 안보고
워낙 나가 놀 준비가 잘 된 사람 ㅎㅎㅎ 이라서
복장도 용모도 단정하지요.
잘 씻고 잘 입고 말도 잘하고..
그래도 요즘 부쩍 나이듦이 느껴지네요.
흰머리도 늘어나고 코털 나온것도 가끔 보이고
나한텐 아직도 멋져 보여서 만날때마다 애교 장착 리액션 빵빵 터지니
너만 자기를 그렇게 본답니다.
진짜 나만 이런건가? 우리 애인 나이트 가면 부킹 잘 될라나~~?
지난주 친구들과 간만에 밤마실 갔는데 40후반 남자들 보고도 허걱~ 했으니
내눈에 콩깍지는 제대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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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윤정의 사랑의 콩깍지 불러드릴께요
사랑의 콩깍지 씌어버렸어~~
ㅎㅎ
콩깍지 벗겨지는 날이 영원히 오지 않기만 바랍니다
아름다운 사랑 하세요
두분 부럽네요
예쁜 사랑 하시기 바랍니다 ^^
장윤정의 사랑의 콩깍지 불러드릴께요
사랑의 콩깍지 씌어버렸어~~
ㅎㅎ
콩깍지 벗겨지는 날이 영원히 오지 않기만 바랍니다
아름다운 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