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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의 속마음

키크고 체격 좀 있고 통뼈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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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44회 작성일 19-01-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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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안하고 남편더러 맨날 먹고 들오라하고
게으르기는 따를자가 없고
돈쓰고 나댕기는건 엄청나
집구석은 어린애 한열명 키우는것보다 더 난리통
딸랑 둘이 살면서.....
울오빠 마눌 얘기유...ㅠㅠ
착해빠진 오빠는 그러려니~ 하고 사는데
오빠가 다 치우고 비우고 차려먹고 하더니만 오늘은 좀 참기가 힘들었는지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입이 서울까지 튀나왔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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