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이나 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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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1,198회 작성일 22-08-30 23:53본문
캬 내가 이란거 듣고 신이 날 줄 누가 알았나 몰라
ㅎㅎ
소싯적(스무살 초반)발라당 까져설라므네 므슨
분위기 잡는다고 오만군데 비싼데는 다 다녔나 몰라
남들은 알바해서 맹품 가방산다는데(우리땐 버버리 페라가모 최고)
난 용돈받아 술먹는데 다 썼네 에흐
못된 송아지 뿔난다고
칠공주같은 친구들 따라서 술 먹는거 배워놓으니
이건 수업 끝나면 술집인데
아흑 술에취해 째즈에취해 밤에 취해
그때부터 밤을 좋아한거 같아
멋부린다고 에비앙 생수 사들고 다니고
어느날 거울을 보니 흰동자가 노랗게 된겨
헐~간이 급속히 나빠졌는지 술 딱 끊고 (마셔도 주종 안가리고 두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니 황달은 없어지고
붓기도 없어지드라고 ㅎㅎ
아휴 그때 놀란생각하면~~
그런데 말이지 서른초반까지 문득문득 호텔 째즈바가
그리워서 친구들 한국오면 나가서 한잔씩 하고 들어왔는데
그땐 맘이 그렇게 허전하드라 ~
시방은 아무 관심이 없당
이박사 노래가 더 잼나네
유치뽕~~~짝!
추천5
댓글목록
질라이였네요 ~
술은 시장통 국수집이나 튀김집에서
노가리 까면서 먹는 게 최고라고 생각 ㅋ
바늘 가는데 실 간다고
난 빵따라~
굿 오키
낼 바요
그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