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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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야생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2002년부터이다.
그 당시 내가 사는 도시내 야생화 동아리를 찾다가 모 환경단체내에 '들**'이라는 동아리를 발견했다.
동아리 활동을 하려면 그 환경단체에 회원 가입을 해야 해서 가입하고 매월 회비를 1만원 납부했다.
환경운동을 한 건 아니고 순전히 야생화 동아리 활동을 위해서 가입한 것이다.
그 환경단체 홈페이지내에 들** 동아리 게시판이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모임을 가졌고
그 환경단체 간사 한 명이 동아리 모임에 참석해서 야생화와 수목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월 1회 모임을 가졌고 수목원이나 산과 들로 다니면서 야생화와 수목에 대해 공부했다.
우리 회원 중에서도 야생화 이름에 대해서는 아주 잘 알고 있는 여성분이 한 명 있었다.
그 환경단체의 간사는 20대 후반 남자였는데 태안에 있는 천리포수목원에 1년 6개월 근무하다가 와서
야생화와 수목에 대해 제법 잘 알고 있었지만 젊은 놈이 건방지고 싸가지가 없었다.
모임을 굳이 그 환경단체에 회원 가입해서 활동을 할 이유가 없었고 다음 인터넷 카페를 하나 만들어서
모임 활동을 해도 가능했다. 간사가 없어도 회원들끼리 공부하면 되는 것이었다.
1년 정도 동아리 모임에 나갔고 야생화 이름을 많이 알게 되었다.
그 간사가 식물도감을 추천해줘서 그 때 구입한 한국식물도감(이영로 저)과 한국의 산야초(김태정 저)
를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 사실 별로 보지는 못했다.
20년이 지나서 지금은 많이 까먹었지만 최근에 와서 꽃사진을 찍으면서 꽃이름과 수목에 대해
다시 조금씩 공부하고 있다.
댓글목록

나이드니 자연이 좋아지고 야생화가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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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만 빽빽하게 있는 곳은 숨이 막히는데 중간중간에 나무와 꽃, 호수나 연못, 벤치가 있으면 힐링이 되더군요. 보사님도 어릴 적 촌에서 자라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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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에 산과 들에서 놀아서인지 자연이 좋네요.
아이러니하게 평생 아파트에 갇혀 살지만요.
그래도 아파트 조경들이 잘 돼 있으니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인위적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