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 보단 그저 얘기를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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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0건 조회 972회 작성일 20-09-10 02:23본문
사실 나는 걱정 많다
이유는 나는 태어나면서 살아야 하는 생존 의식 너무 많이 있었고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도 그 의식을 떨쳐야만 편해지곤 하던 기억 다수였다
그걸 해결해 보려고 안해본게 없다
오죽하믄 연극 영화 모델 배우 연출 작가 등등 안해 본 것이 없다눙
그러나 그것들은 불충분 했다 순간이고 영원하진 못했으묘
진정한건 없었다
나는 내 주위에 나말고는 그 누구도 내 옆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아주 나중에야 알게된다
그거슨 허무였고 늦은 후회 그리고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것이지만 나는 현실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는 걸 잘 안다
생존에 대하여 많은 경험치가 있었다
물론 내게 도움이 전혀 되지 못한 것은 아니묘
단지 결정적인 단서가 된 것이 아니므로 그 해답 어디에도 없었다는 거
당근 그럴밖엔 내안에 그 정답이 있고 내가 찾아야 하는 거이다
ㅎ
모든 인류들이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할적마다 나는 외친다
그게 아니라고 걍 당신이 정도요 그 길 가시면 된다 라고.,
그러면서 정녕코 나는 그렇게 못한다
내가 나를 부정하는 순간 나는 전혀 나를 못 볼 것이다
참 ㅎ 그도 그럴것이 얼마나 그동안 내가 나를 힘들어 했던가?
이제 그만 나를 놓고 싶다
진짜 나를 보고 싶다
그러면 내가 덜 힘들어 할 것이다
분노 또한 같은 맥락이묘
건강 어느 순간 나빠지며 알게 된 거슨 분노가 내 피흘림기둥에 서서 라는 거다
이또한 손에서 내려 놓는다
이제 남은 거슨 거울 내 얼굴 보는 것이다
그게 쉽지도 않지만 어렵지도 않다
상황 어쨌든 그게 나다
그냥 이순간 나를 인정하면 다른 나가 나를 더는 힘들게 안할테니까
오키
굿스얼랏 이다 ㅎ
이보다도 더 솔직하게 표현하진 못하는 걸까
사실 포장 가면 이중주 이런거슨 솔직하다고 하기 힘드묘
그거슨 솔직함 아니다
진정한 나'가 되려면 내 자신 껍질 벗어야만 한다
그게 진정 나일테니까
& ( 예술은 그를 진정한 거듭으로 나게 한다 그래서 예술은 모든이가 사랑하묘 그게 예술이다
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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