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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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0건 조회 1,059회 작성일 20-09-16 02:59본문
모부터 써야 할까?
엄마
불러본다
실감 전혀 나질 않으묘
그냥 불안하고 답답하묘
심장 들썩인다
엄만 늘 한결같았다
기억난다
난 엄마가 소중하단 걸 이제야 깨닫는다
비로소
갑자기 앗차 하는 소리 들었다
분명히
머리가 한 대 탁 하고 무언가 깨지는 음이다
껍질이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수없는 생각들 쏜살같이 스쳐가다
그리고
잠시후에
다시 느릿한 간격으로 내 머릿속을 맴돈다
그냥
온통
뒤죽박죽
혼선이 빚었다
인정하지 못하는 듯 하다
수용키 힘들다
엄마를
아니
엄마가 많이 아프다는 거슬
흙흙
하루종일 멍하다
느낄수가 없다
이 모든것을!
너무 아프묘
아려오묘
눈물이 난다
가슴이 아프다
그저
엄마가
눈에
선하다
빨리 보고 싶다
& (Mamy iwishyou!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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