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2시 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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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로 댓글 0건 조회 608회 작성일 22-09-15 00:4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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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잡고
밤 12시를 넘어 가는 우리는 누구?
그랴
등골에 빨대 꽂혀 피 빨려도
하루 밥 먹고 깔판 침대에 누워 잠드니
골 빈
개돼지임을 우리는 모른다.
단지
던져준 주먹밥에
환장한 어리석은 개돼지들은
먹고 자고 싸기만 하며
끼리끼리 낄낄대고 웃고 떠들 뿐
더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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