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은 서민척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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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로 댓글 3건 조회 572회 작성일 22-07-02 22:11본문
지난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에 참석한 김건희 여사(왼쪽). 당시 착용한 목걸이는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 클리프 앤 아펠'의 팬던트로 추정된다. 가격은 6200만원 상당. [연합·반 클리프 앤 아펠] |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스페인 순방 중 착용한 목걸이가 6000만원 상당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저가의 국산 패션 아이템을 즐기며 품절사태를 빚기도 했던 김 여사의 행보와 대비되는 모습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순방 일정 중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만다린 오리엔탈 리츠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 |
이날 행사에서 김 여사는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 클리프 앤 아펠'의 팬던트로 추정되는 제품을 착용했다. 김 여사는 올림머리에 검은색 재킷, 새틴 재질의 짙은 초록색 한복 스타일 치마 차림으로 등장했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의상 가운데 목에 찬 펜던트가 비교적 크고 반짝거려 시선이 집중됐다.
'스노우플레이크 펜던트'라는 이름의 이 목걸이는 눈꽃 결정 형태에 착안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가격은 6200만원이다. 재료 보석으로는 백금과 다이아몬드가 사용됐다. 디자인이 비슷한 라지 모델의 경우 1억600만원이다. 김 여사가 착용한 제품의 형태를 봐선 스몰 모델로 추정된다
댓글목록
추 100개 때리고 싶네위 저도 손을 잘못 찍었어롸 물가가 하늘 무선줄 모르고 치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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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가 그런다
추정하길 스몰 사이즈고 가격은 6천만원대란다.
더하믄 더하지 덜하지 않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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