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한 사랑(부제: 요랫다 조랫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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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4건 조회 1,164회 작성일 21-12-23 20:41본문
그대여 성탄절 이브에
남산에 가고 싶어요
그대여 이렇게 코로나가
질얼 하던 말던가
너랑 나랑 둘이서
케블카 안에서 소곤소곤
나빵야달 까고 까며
위로를 받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여자
그리고 몰래 도망갔던 그남자
지금은
지금은 남산 어느 계단서
그누굴
그누굴 기다리고 있을까
댓글목록
입에 썩은 걸레물고 술집작부 츠럼 개쌍욕 하는
ㅂㅎ 지가 남자 이름 부르면
남자들이 기쁘게 달려와 줄거라 믿나벼? ㅎㅎㅎ
착각속에 행복한 ㅂㅎ여
ㅂㅎ야 위드 남자들 다 니꺼해라 ㅎㅎㅎ
너랑 닮은 ㄸㅂ이가 니 천생 연분 아니냐?
ㄸㅂ이 이름도 불러줘라 ㅂㅎ야
며질전 익맹 남자가 바화에게 악플을 쓴겨
할매가 너 누구냐 물어서
익명남자가 (40대 유부남인디 )30대 노총각이라 뻥을 쳤댜
다음날 바화가 익방에 와서 노총각 찾는 댓글 쓰더라
지 아들 또래 30대 노총각은 왜 찾는겨? ㅋ
바화 지한티 악플한 익명남을
아들 또래도 마다 안코 남자라면 환장하는
바람녀 바화 ㅋ
기운 빠져요 너무 까지마ㅋㅋ
좋아요 3
큭큭
아 아임미다
(곤혹스런 표정 나옵니다)
아고 욱겨라 ㅋ
검은고양이 네로도 아니고
왜 요랫다 조랫다 할까요
꺄아아악
지금 봤구멍~
대노코 사랑했던 그남자
대노코 도망갔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하늘 아래서
감사하고있는 그남자~~~
아 욱겨라
요노래 진작올릴걸 그랬시야
며질전 익맹 남자가 바화에게 악플을 쓴겨
할매가 너 누구냐 물어서
익명남자가 (40대 유부남인디 )30대 노총각이라 뻥을 쳤댜
다음날 바화가 익방에 와서 노총각 찾는 댓글 쓰더라
지 아들 또래 30대 노총각은 왜 찾는겨? ㅋ
바화 지한티 악플한 익명남을
아들 또래도 마다 안코 남자라면 환장하는
바람녀 바화 ㅋ
어머니 마음으로??ㅋ
좋아요 0이브의 금요일 땡겨서 축하^
좋아요 1
응 타불도 어머니와 함께
따순 클수마스 보내~
입에 썩은 걸레물고 술집작부 츠럼 개쌍욕 하는
ㅂㅎ 지가 남자 이름 부르면
남자들이 기쁘게 달려와 줄거라 믿나벼? ㅎㅎㅎ
착각속에 행복한 ㅂㅎ여
ㅂㅎ야 위드 남자들 다 니꺼해라 ㅎㅎㅎ
너랑 닮은 ㄸㅂ이가 니 천생 연분 아니냐?
ㄸㅂ이 이름도 불러줘라 ㅂㅎ야
기운 빠져요 너무 까지마ㅋㅋ
좋아요 3
큭큭
아 아임미다
(곤혹스런 표정 나옵니다)
아고 욱겨라 ㅋ
나가 깔띤 신낫구만ㅋ
또 너머 심히 까이니 참 그렇구
내가 왜 이러는지 몰러ㅋㅋ
올라잇 할거면 남산서 하세요
낼 거기서 고구마 싸가지고
밤새 올라잇 할분 계신데
ㅋ
ㅋㅋㅋ
몰래 도망갔던 그남자
ㅋ
저 만큼 간드러지는 목소리면
도망가진 않것지?ㅋ
검은고양이 네로도 아니고
왜 요랫다 조랫다 할까요
항상 진심이야 그순간 만큼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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